어쩌다 어린이 기자단 ㅣ 즐거운 동화 여행 205
이초아 지음, 최호정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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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우리 집 초등 어린이는 동네 지역신문의 어린이 기자단을 하고 있다.

지역신문의 기자단과 이 책 주인공들의 기자단은 무엇이 다르고 무엇이 같을지 너무나 궁금하여 단숨에 읽었다.
어쩌다 기자단에서 진짜 기자가 되어가는 친구들 모습이 너무나 대견하고, 어쩌다 기자단이 된 것처럼
누구나 관심을 가지면 될 수 있지 않을까? 아이들에게 희망과 기대가 되어 주는 것 같다.

국어사전 단어·숙어 7
어쩌다 1 어휘 등급
1. 동사 ‘어찌하다’의 준말.
2. 동사 ‘무슨’, ‘웬’의 뜻을 나타낸다.

국어사전 단어·숙어 126
기자 4 記者 어휘 등급
1. 명사 신문, 잡지, 방송 따위에 실을 기사를 취재하여 쓰거나 편집하는 사람.
2. 명사 문서의 초안을 잡는 사람.

동인이와 예서, 지환이는 한 팀이 되어 ‘어쩌다 어린이 기자단’이라는 학급 자율 동아리를 만들게 되었다. 기자는 신문, 잡지, 방송 따위에 실을 기사를 취재하여 쓰거나 편집하는 사람인데 아이들이 기자단 역할을 바르게 해낼 수 있을까?

실수투성이지만, 멋지게 임무를 완수하는 ‘어쩌다 어린이 기자단’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쩌다 기자단의 동인, 예서, 지환이는 제보를 기다리고 기자단을 준비한다.

첫 번째 취재의 주제를 잡은 아이들은 남자 화장실의 인권문제와, 또또 문구점의 부당 처우 개선을 이끌어 내며,

초등 어린이들의 눈높이 문제를 찾아 잘 해결해 주었다. 어쩌다 기자단 어린이들은 학교 아침방송에 인터뷰도 하고 칭찬의 말도 많이 들었다. 글쓰기와 어휘가 힘들었던 동인이도 책 읽기를 하고 점점 더~ 기자가 되는 것 같았다.

아이들은 첫 번째 해결과 동시에 학교의 유명 인사가 되었다.

다음 제보를 기다리던 아이들은 사랑의 쪽지를 받게 된다.

같은 반 친구인 홍준이에게 고백의 쪽지를 보냈는데 그 사실이 반 친구들에게 알려져서 속상하다는 내용이었다.

그 쪽지를 유포한 사람이 누군인지 찾아서 사과를 받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홍 준위는 잘생겨서 많은 여자 친구들이 좋아하는 아이이다. 예서 또한 준우를 좋아했었던 적이 있다.

아이들은 고백한 여자 친구를 부끄럽게 만들었으니, 준우 또한 똑같이 당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준우의 인스타그램에 댓글로 준우의 행동을 고발하기로 한다.

예서와 지환이는 준우의 SNS에 사랑의 쪽지를 유포해서 여학생을 부끄럽게 한 것은 절대 용서할 수 없어!!

라고 댓글을 달고 그 댓글은 멀리 퍼지기 시작해 문제가 된다.

결국 어쩌다 기자단 친구들은 부모님과 함께 준우와 준우 부모님께 사과를 하게 된다.

한 번의 성과와 한 번의 실수로 기자단 친구들은 기자단을 이대로 멈출까? 했지만 선생님께서는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고 어려움을 겪더라도 다시 일어나는 진정한 기자단이 되길 바란다고 하신다.

아이들은 결국 어떻게 될까?

아이들은 다시 기자단으로 활약할 수 있을까?

아이들은 여러 사건으로 훌륭한 어쩌다 기자단으로 재 탄생되어 지역 신문에도 나가게 되고, 유키즈까지 출연하게 된다.

어떤 일들을 아이들이 훌륭히 해 나가는지 책에서 확인하면 좋을 것 같다.

우리 주변의 불편한 일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개선하고 해결하려는 아이들의 마음이 정말 대견하고 멋지다.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자신의 의견을 바르게 제시한다면 좋은 경험과 사회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우리 친구들도 용기를 갖고 주변에 불편 사항이나 불합리한 사항은 없는지 살펴보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의견을 제시해 보는 것도 너무 좋은 것 같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재미있는 어쩌다 기자단! 초등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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