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재밌다고 해서 호기심으로 시작했는데
한번읽기 시작하면 진짜 손에서 뗄수없는책이에요
한나랑 꼬마의 사랑얘기가 전혀 편견없이 아름답게 다가와요
한나의 상황에 안타깝고,,, 진짜 미리 줄거리같은거 읽지말고 반전을 느껴보시길,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