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식물 박물관 내 책상 위 자연사 박물관
케이티 스콧 그림, 캐시 윌리스 글, 이한음 옮김 / 비룡소 / 201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식물 박물관 서평 작성

2분 전 수정 삭제

복사 https://blog.naver.com/candyya74/221280286111

통계보기 번역하기 전용뷰어 보기

내 책상위 자연사 박물관 전 연령 입장 가능 합니다.

어마 어마한 크기 보이시죠? A4보다 저만큼 큰 빅북입니다. 


입구에서부터 7 전시실까지는 다음가 같은 내용으로 관람이 가능해요. 정말 다양한 식물들의 이야기들이 나와요.

우리가 흔히 보는 알고 있는 식물은 가끔씩 등장해주시고 ㅋㅋ

그래서 식물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저는 다소 어렵고 흥미를 끄는 책은 아니리라 생각했는데 봄이라 그런지 뭔가 모를 궁금증에 계속 책장을 넘기게 되는 그런 책이예요.

해당 전시실에서 주제에 맞는 식물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과 세부 식물의 설명 그리고 그림은 다음과 같은 세밀화로 이쁘게 꾸며져 있어요.  설명이나 추천보다 직접 보시면 선택하게 되는 그런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정치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시리즈
알렉스 프리스 외 지음, 켈런 스토버 그림, 신인수 옮김 / 어스본코리아 / 201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정치 그 단어만으로도 어렵고 복잡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나만이 그러한 것일까? 라는 의문을 잠시 가져보고 책을 넘기기 시작하였다. 나 어렸을 때 정치는 어른이 되어야지 관심을 가지는 이야기? 나와는 동떨어진 복잡한 이야기? 선거와 투표 재판 법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어렵고 머리 아픈 이야기라고만 생각 했었다.

이 책에서는 정치를 우리 주변의 이야기 우리 사회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로 초등학생 눈높이에서 일상생활과 연계해서 쉽게 풀어준다. 요즘 바뀐 중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는 어떻게 분류되어있는지 모르겠지만 정치라는 과목에 대한 입문서라고 학습적인 측면에서 볼 수 있을듯하다. 이 책을 접하고 나면 아이들이 어렵고 복잡한 정치를 쉽고 가깝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endif]--> 

만화(?)를 통한 말풍선을 활용해서 초등학생 아이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이야기를 풀어간다. 정치란 한 집단의 구성원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의견을 조율하는 것 그것이 바로 정치 라고 ...


​다소 생소한 개념일수 있는 정치체제의 종류를 가정과 학교를 예로 들어서 쉽게 접근하기도 하고 앞에서 언급된 개념들은 찾아볼수 있게 상세한 설명도 되어있어요.


우리 역사에 관심을 가지면서 근현대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때 빠질수 없는 것이 있죠. 독재주의 군인과 쿠데타 신군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우리 나라만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데도 도움이 되었어요. 정말 다양한 주제들로 가득찬 책이랍니다.


대통령, 탄핵, 선거, 개헌안 등 다양한 요즘 사회의 이슈들을 함께 이야기하고 ,아이들 입장에서 할수 있는 다양한 실천들에 대해서도 나오는 것까지 아이들이 우리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참여할수 있는 아이로 자라는데 큰 동기부여가 될수 있을듯 합니다.

 

뉴스를 함께 보다 보면 아이가 던지는 다양한 질문들을 아이 입장에서 어떻게 설명 해주어야할지 당황스럽기도 했었는데, 그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에 대한 이야기 거리의 정보를 제공받은 책이랍니다.

어른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은 그런 책입니다.

많은 방대한 양의 이야기가 들어가 있지만 지겨운 지식 도서는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이 책에 언급된 이야기가 많고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다양한 주제별로 생각을 하게 하는 내용이라서 한번 훅하고 읽게 되는 그런 도서는 아닙니다.

얇은 백과사전류의 책이라 생각 하고 읽어도 좋을 듯하게 간단한 용어풀이와 찾아보기까지 다시 한번 많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네요. 해당 출판사에서 어떤 분야의 이런 책이 더 나왔는지 찾아 보았더니 과학, 음식, 우주, 우리몸 등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다양한 시리즈(?)로 나와있네요. 함께 읽어 보려구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무고개 탐정 9 : 숨겨진 카드 스무고개 탐정 9
허교범 지음, 고상미 그림 / 비룡소 / 2018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등장인물 ~~ 주인공 스무고개 탐정과 여섯 동료들...

    

스무고개 탐정 시즌 3는 마지막 모험을 들려 줄 준비를 하고 있다.

시즌 1이 스무고개 탐정과 동료들의 만남

시즌 2는 스무고개 탐정이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는 것에 초점을

시즌 3는 스무고개 탐정의 운명이 결정된다고 한다

    

스무고개 탐정에게 등하교길 경호를 부탁하는 이상한 의뢰인 나래가 찾아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탐정사무소에 경호를 ... 학교에서 유명한 거짓말쟁이라는 명규의 정보에도 의뢰인의 경호를 결정 합니다. 그 이후 여러 가지 이유로 동료들이 한명씩 사무실을 안 나오게 되고, 결국 문양과 스무고개 탐정 둘만 남게 됩니다. 6명에서 2명으로... 동료들의 반대에도 나래를 경호했던 이유는 예전에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았던 때의 기억이 떠올라서 였다고 합니다. 어느 누구에게나 있을만한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상처가 이런 결정을 하게 했네요.

그리고 밀실사건에서 컴퓨터 모니터를 망가트린 범인을 찾게 되는 문양이 스무고개 탐정의 라이벌 선글라스의 등장 시즌3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10번째 이야기에서는 선글라스와 스무고개 탐정의 대결 떠났던 동료들이 다시 돌아올지 탐정대회에서는 어떤 일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가끔 어른들이 어린 시절 읽었던 추억의 책들을 떠올리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럴 때마다 스무고개 탐정 시리즈를 읽은 독자들도 나중에 어른이 되어 이 책을 추억하면서 즐거운 기분에 잠겼으면 하는 소망을 품는다.

........ 작가의 말 중에서 

같은 시대를 살면서 세대의 차이에 따른 선택 대상은 다르지만 내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공감 할수 있다는 것이 소중하게 느껴진다. 아니 그 소중함을 위해 힘들게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이런 책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구스범스 30 - 공포의 탑 구스범스 30
R. L. 스타인 지음, 이애림 그림, 이원경 옮김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다시 만나게 된 구스범스 시리즈네요. 30 번째 이야기는 바로 공포의 탑 ~~

 

구스범스 시리즈는 1992년에 출간되어서 벌써 100권이 넘게 나왔고, 미국에서 TV 시리즈로 제작되어 3년 동안 방송 되었어요. 또한 2001년과 2003년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어린이책으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고, 해리포터 시리즈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어린이 책이라고 해요.

구스범스 시리즈가 출간 되면서 스타 작가가 된 R.L. 스타인은 밖에 나가서 노는 것을 싫어해서 9살 무렵부터 타자기를 가지고 놀면서 이야기를 짓기 시작했어요. 그때부터 재미있는 유머책을 쓰기 시작했고 그러면서 성인이 된 뒤에는 그것을 바탕으로 출판사를 운영하며 작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부모님과 함께 런던으로 여행 온 우리의 주인공 에디와 수 ~~ 회의에 참석하셔야 하는 부모님이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없어서 두 남매를 패키지 여행을 보내줘서 관광에 합류를 하게 됩니다. 가이드 아저씨가 던진 박물관 ? 공포의 탑? 선택 질문에 에디가 뜻밖으로 공포의 탑을 선택하면서 일행들은 그곳으로 가게 됩니다.

공포의 탑 ~~ 로마인들이 성으로 사용하다가 그들이 떠난 뒤에는 감옥으로 사용하고 고문이 이루어진곳 많은 죄수들을 가두어 죽인 곳....

성에 들어올 때 가이드 아저씨가 꼭 붙어 다녀야한다고 주의사항을 알려 주었어요. 아이들을 주시하는 검은 망토차림의 남자를 의식하면서 성을 구경하던 중 오래전에 왕자와 공주가 갇힌 방에서 이상한 느낌을 느끼게 되는 아이들.

그런데 가이드 아저씨와 다른 일행이 없어졌어요. 황급히 내려온 계단 아래에서 마주친 검은 망토의 남자 그를 피해 도망간 곳에서 아이들은 하수도에서 엄청난 쥐떼를 만나게 되고, 다른 아저씨의 도움으로 호텔에 도착하지만 부모님의 이름도 기억이 안나는 남매 다시 만나게 되는 검은 망토의 남자 성에 다시 갖히게 되는 남매 탈출은 할수 있을까요

가끔씩 읽게 되는 추리소설은 예전에 읽었던 에거서 그리스티나 셜록 홈즈 만큼의 감동은 없지만 설레임 궁금증은 느끼게 되는 듯해요.

 

마지막에 있는 1회 구스범스 호러 캐릭터 그리기 대전 수상작품들 기발하고 재미나네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5 - 최후의 예언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5
천효정 지음, 강경수 그림 / 비룡소 / 2018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들의 머리를 식힐 수 있는 휴식 같은 책 이라는 추천이 마음에 들었다.

도서관에서 아이들이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시리즈를 많이 빌려 가는 것으로 어떤 내용일지 궁금은 했는데 무협동화라는 타이틀에 맞게 남자 아이들에게는 무한한 호기심의 대상일수 있는 내용이였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본인이 선택한 책들은 교육적인 내용의 책들을 원하는 엄마와 선택의 차이가 있다. 소실적에 우리가 로맨스 소설을 읽으며 마음의 안정을 찾고 행복해 했듯이 남자아이들에게는 이 책이 그러할듯하다. 책의 크기도 작아서 한손에 들고 다니면서 읽기에 부담이 없는 사이즈와 두께이다.

5권은 마지막 완결편이지만 앞에 것을 보지 않아도 내용을 이해하는 것에 큰 무리가 없다. 전편 이야기를 다음과 같이 간단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는 여기까지하고 내용으로 들어가면

 이번편에서는 건방이와 그의 친구들이 어린이 고수 선발대회를 출전하기 위해 마니산으로 떠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건방이의 도움을 받은 욕쟁이 할아버지가 그의 상징인 나비만 남겨 두고 없어지고 그 나비는 초아를 만나고 건방이는 무중관이라는 무술 중앙협회에서 어린이 고수 선발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그 대회에서 뽑은 대진표에서 만난 친구와 잘 이겨낼수 있을지....

신흥 종교집단인 파교와 무술 대예언

 

무척 센 초아가 사라지고 초아와 함께 있던 나비가 초아를 어딘가로 데리고 가죠 그곳은 바로 ... 그리고 다시 등장하는 욕쟁이 할아버지의 정체는 ...

한번 책을 펼치면 궁금함에 의해 끝까지 읽게 되는 그런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