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8 내가 듣고 싶은 말을 상대가 하지 않았을 대, 상대를 향한 비난의 마음이 올라온다. p.21 수피 격언 말이 입 밖으로 나오기 전 통과해야 할 문이 셋 있다. 첫 번째 문, 스스로에게 물어라. '진실인가?' 두 번째 문, 스스로에게 물어라. '필요한가?' 세 번째 문, 스스로에게 물어라. '친절한가?' p.30 콘텐츠는 전달되지 않는다. 태도만이 은근히 스밀 수 있을 따름이다. 아이는 태도에서 배운다. p.37 우리는 모두 다른 걸 듣는다. p.59 자연은 완벽하게 독특한 개인을 창조하기 바쁜 반면, 문명을 모두가 순응해야만 하는 단 하나의 틀을 발명해오고 있다. p.60 나의 독특성을 인정하고 수용할 때 타자 또한 나처럼 독특한 존재라는 걸 온몸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p.120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의 조건: 인간 세상에서 발생한 어떤 문제라도 그것을 푸는 가장 최상의 방법은 모든 당사자들이 함께 둘러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