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성실함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자신을 느슨하게 해주자. 자신에게 더 많은 것을 허용해주자.
항상 완벽한 모습을 보이지 않아도, 가끔은 빈둥거려도,
약점이 있어도, 때론 남에게 도움을 청하고 의지해도 당신은 괜찮은 사람이다.
약간의 불성실을 허용해도 그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그리고 느긋한 마음을 갖자.
오늘이 아니면 내일, 내일이 아니면 모레가 있다.
꼭 당신이 아니어도, 다른 사람이어도 괜찮다.
항상 연인이나 배우자, 가족과 함께할 필요는 없다.
외로움을 즐기는 데 죄책감을 느끼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