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눈에 띄었어요. 아이들의 자존감을 위해 칭찬을 해줘야 한다 칭찬에 인색해지면 안된다라는 말을 자주 들었어요. 아이가 성장하면서 옳은 행동과 그러지 않은 행동을 할 때 어떻게 훈육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져요.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생각하며 큰다고 생각을 해요. 그 방향을 잘 잡아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방향을 잡아주는 것이 쉽지 않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개를 갸우뚱 할 때가 많은데요. 이 책은 다른 부분에서 생각을 할 수 있어 좋았어요. 등교를 거부 하는 아이들, 불쾌감, 거부감, 아이와의 관계 등에 대한 생각을 깊이 하게 되었어요.학교 가는 것이 제일 재미있다고 말을 하는 아이이지만 학교에서 친구와의 관계 선생님과의 관계 속에서 어느 순간 달라질 때가 있어요. 그 관계가 해결되지 않았을 때 오는 스트레스와 그것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부모가 해야하는 행동에 대한 고민을 깊이 한적이 있어요. 그렇게 하나씩 잘 해결해 나갈 때 깊은 안도를 느낄 때가 있어요. 앞으로 수많은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부모가 아이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고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