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퍼즐을 좋아해요. 퍼즐을 푸는것을 좋아하는데 어려울때 고개를 갸우뚱 해요. 어려워도 풀어냈을때 엄청 기뻐했어요. 어떻게 풀어갈지 깊이 생각을 하고 풀어냈을때 성취감을 높여줄 수 있었는데요. 아이와 함께 즐겁게 할 수 있어 좋았어요.좌뇌 우뇌를 다양한 퍼즐 문제를 만날 수 있어 좋았어요. 퍼즐 문제를 풀어보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갈 수 있었어요. 스도쿠 등 여려워 하는 문제가 있었지만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 방법을 알고 난 후 스스로 풀려고 노력을 많이 했어요. 부모의 도움은 최소한으로 하고 틀려도 아이 스스로 풀어나갈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었어요. 학교 일정을 모두 마치고 난 후 집에 오면 자리에 앉아 암호퍼즐을 푸는데요. 처음엔 어렵다고 말을 하던 아이가 요즘은 재미있다는 말을 자주 해요. 풀어나가는 생각의 힘. 그리고 그 시간동안 느낄 수 있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