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스크림 더 실전 6-2>를 풀어보면서 내가 잘 푸는 문제와 어려워 하는 문제를 체크하고 왜 틀리는지 꼼꼼히 짚어가고 있어요. 4회 단원평가를 문제를 풀어보면서 아이 스스로도 내가 어떻게 문제를 푸는지 꼼꼼히 짚어가며 수학학습을 할 수 있었어요.단원평가 문제를 풀어보면서 아이가 어떤 부분에서 많이 틀리는지 알 수 있었어요. 문장제 문제와 간단한 계산에서도 오답이 많이 나왔는데요. 아이가 풀어가는 방법에도 문제가 보였지만 계산에서도 실수가 자주 나와서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가는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문장제 문제는 잘 읽고 접근을 잘 했는데 풀어가는 방향에서 잘못 적어 오답이 나올때가 있었어요. 이 부분이 너무 아쉬웠는데요. 함께 푸니 똑같이 풀었는데 왜 틀렸지라고 말을 하며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되었어요. 아이도 많이 아쉬워 했는데요. 유형 문제를 모아보고 문제를 풀어보니 눈에 쏙 들어왔어요. 틀린 문제는 오답노트로 다시 정리해 보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배운 부분을 정리하는 단계에서 풀어보면 좋은 문제집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