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왕 1급 비밀 책 제목을 보며 평소 아이들의 독서를 하면서 궁금했던 부분을 해소할 수 있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성격이 너무 다른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 아이들에게 독서는 큰 선물이 될거라는 생각으로 어릴때부터 꾸준한 독서를 이어가고 있어요. 아이들 독서를 하다보면 아이들마다 독서 성향이 다르고 그 다름이 절 너무 힘들게 했어요. 하나의 방법이 통하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가 있었어요.독서를 집중해서 하는 아이가 있는 반면 엉덩이가 들썩들썩 하는 아이가 있어요. 함께 하는걸 좋아하는 아이가 있는 반면 혼자서 조용히 있는걸 좋아하는 아이가 있어요. 아이를 넷을 키우다 보니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많았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의 성향에 따라 독서방법이 달라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책 속에 아이들 성향검사를 간단히 할 수 있었는데요. 체크해 보니 아이들마다 성향이 많이 달랐어요. 이렇게 알고 보니 아이를 좀 더 이해할 수 있었는데요. 독서를 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아가며 읽어볼 수 있었던 책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