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파닉스 교재를 하고 난 후 영단어 학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학교에서 처음 배운 영어에 흥미를 보이고 있는 아이는 다른 사교육을 하지 않아서 늘 교재 선택에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되요. 어떤 교재를 활용하면 아이가 재미있게 활용하면서 많은걸 배울 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되는데요. 영단어 교재를 살펴보다 소리별 영단어라는 글에 눈길이 갔어요.
소리별 영단어란 무엇일까 궁금해서 이 교재를 살펴보고 난 후 이 교재로 학습하는것이 좋겠따는 생각이 들어 아이와 차근차근 학습을 이어나가고 있어요.
be와 bee 아이와 단어를 읽으면서 발음이 비슷한데 왜 쓰는게 다르냐고 물어요. 어떤 차이가 있을까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싶은데 쉽지 않더라구요. [초등학생 소리별 영단어]는 이런 부분을 짚어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어떻게 소리가 나고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듣고 읽어보고 쓰기도 해보면서 영단어 학습을 하고 문장을 익힐 수 있었어요.
아이가 어렵지 않게 영단어 학습을 할 수 있어 교재 활용히 좋았다고 해요. 재미있다는 말도 많이 하고 학교에서 배운 단어도 많이 나오니 관심이 많았고 꾸준히 학습을 이어갈 수 있어 좋았어요. 초등 영단어 학습 아이의 눈높이에서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교재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