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술형 문제를 풀면서 풀이과정을 적는걸 어려워 했어요.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알겠지만 내가 어떻게 풀었는지에 대한 나의 생각을 풀어내는 것이 쉽지 않았어요. [나 혼자 푼다! 수학문장제]는 아이가 배우는 교과과정에 맞춰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과 교과공부에 맞춰 학습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수학의 개념을 먼저 익히고 그 개념을 바탕으로 서술형 문제를 읽고 어떻게 풀어볼지 생각해 보았어요.

빈칸을 채우면서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어떻게 풀이과정을 써야하는지를 알아볼 수 있었어요. 빈칸을 채우지만 문제의 이해가 되지 않으면 문제 풀이가 쉽지 않아요.
처음 이 문제집을 활용할 때 어려워 했지만 한문제씩 풀어가면서 어떻게 풀어야하는지 알아가는 모습을 많이 보였어요.

첫째 마당의 학습을 모두 마치고 나면 내가 학습한 내용을 다시 되짚어 볼 수 있어요.
문제를 풀어보면서 내가 어떤 개념 이해가 부족한지 알아보고 앞으로 가서 다시 학습해 보며 공부하고 있어요. 문제를 읽고 어떻게 풀어야 할지 알아보고 풀이과정을 어떻게 적어야하는지에 대한 학습을 차근차근 할 수 있는 교재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