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푸남 미스트리 지음, 김은재 옮김 / 에듀앤테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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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책 표지를 보자마자 너무 예뻐서 아이들과 오래동은 손에서 놓지 못했어요.

반짝반짝 빛나는 별빛들 해와 달 그림이 너무 신비로웠어요.




'별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그림책은 동화 구연 QR코드가 있어요.

아이들이 스마트폰으로 QR코드 스캔을 해서 이야기를 귀로 들으며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며 볼 수 있었어요. 동화구연은 아이들 모두 너무 좋아했어요. 이야기를 듣고 그림책을 보며 밤하늘의 별도 찾아보면서 그림책에 푹 빠져들 수 있었어요.




어느 마을 빛 쬐기 좋아하는 어부의 딸이 있었어요. 어부의 딸은 바다에 나가 집에 돌아오는 길에 길을 잃어 돌아오지 못할까봐 늘 걱정이 되었어요. 

어느늘 해님은 울고 있는 소녀에게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요. 어둑해지는 밤이 되면 바다에 나간 아버지가 길을 못 찾아 돌아오지 못할까봐 걱정된다고 하니 해님이 황금빛 빛 줄기를 모아 땅에 던져요. 그 빛 조각들을 모두 모아 하늘에 하나씩 붙이라고 해요.


하늘에 붙인 아름다운 별들과 여러 모양의 별들을 보면서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그림책을 함께 읽었어요. 아름다운 별 그림책 처럼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읽어보기 좋은 그림동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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