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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함께 쓰는 물, 흙, 공기 ㅣ 도토리 작은숲 3
몰리 뱅 지음, 엄혜숙 옮김 / 도토리나무 / 2019년 3월
평점 :
미래의 후손을 위해 우리는 결단을 내려야 해요.
요즘 미세먼지로 공기질이 너무 안좋아요.
마스크 없이는 외출이 힘든 세상이 오니
아이의 미래가 걱정이 되었어요.
그래서 요즘 아이들과 함께 환경에 대해 얘기를 자주 해요.
이 책의 마지막 장의 임팩트가 강했어요.
나무, 물, 화석연료등을 마구 쓰면
당장은 괜찮지만 지구는 점점 아파지죠.
마지막 장에
[이제 우리는 옮겨갈 곳이 없으니까요]
이 글귀가 저의 가슴에 콱 박히더라고요.
소중한 환경
더 아끼고 소중히 여겨야함을 가슴에 새기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