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사랑이었네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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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저자인 한비아를 처음 알게된 것은 한비야의 또 다른 책인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를 읽으면서 였다.. 제 3세계와 지구촌 난민들을 위해 국제구호 단체에서 열심히 일하는 저자가 맘에 들었지만 너무나 일에 관한 이야기 였다. 

그래서 그런지 이 한비야란 사람에 대해 좀더 알고 싶었고 선택하게 된 책이 바로 이 책이였다. 

책 속에서 저자는 국제구호 단체를 잠시 나와 좀 더 나은 자기 발전을 위해 새로운 공부를 위해 유학을 준비한다고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동안 자신이 경험한 일들 중 여러가지 일을 쓰며 그 일에 대한 자신에 생각을 소신것 표현했다.. 

책에 첫 단락에는 난 내가 마음에 들어라는 제목으로 글이 있다 자신을 이루고 있는 모든 조건들을 마음에 들어 하며 긍정적인 면으로 생각하는 저자에 모습이 담겨 져 있다.. 

무슨 이름이든 어울리는 한씨성과 베이비붐 1세대인 58년 개띠라는 점, 자신이 셋재라는 점 등을 마음에 들어 하며 여러가지 이유를 드는 저자.. 이런 저자에 가치관이 있기에 매사에 한비야라는 사람이 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남을 도움에 있어 최선을 다하며 매사에 늘 열정적이지 않나 싶다... 

다시 새로운 도전에 문 앞에선 저자 그리고 역시 새 직장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선 나 모두 다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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