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배우는 라즈베리 파이 - 개정판
에벤 업튼 & 가레스 할퍼크리 지음, 유하영.전우영 옮김 / 지&선(지앤선)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라스베리 파이에 관심이 갔을때 검색한 책중에서 제일 표지가 이쁘고 평이 좋아서 구매했다.


구매하고 나서 읽어보니 이책은 스타트업이었다.


파이를 시작하기 위해서 구매하는 법 연결해서 사용하는 법등을 배우기 위한 책이었다.


일반 사용자가 그냥 첨부터 시키는데로 하면 되는 책이었던것이다.


물론 아무런 준비가 안된 사람들에게는 좋은 책이다


예제도 풍부하고 처음 연결후 해볼수 있는 것도 많이 알려준다.


하지만 먼가 심화적인 작업을 해보고 싶은 사람들은 별도의 리눅스 공부를 할수 있는 책을 따로 보고 해야할정도로 껍질만 볼수 있게 알려준다.


하지만 좋은 책임에는 틀림없고 또한 스프링 제본을 선택할수 있다는건 상당한 매리트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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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링크로스 84번지
헬렌 한프 지음, 이민아 옮김 / 궁리 / 200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일반적으로 보통 원작소설을 보고 영화를 보기 마련이었지만, 이책은 영화를 보고 알게되서 찾아보았다,


사실 둘다 보고나니 영화는 상당부분 각색된거였다. 머 국적부터 달라지니 말이지.


이책은 영국에 살앗던 작가와 미국에 잇는 서점직원간에 편지를 모아서 발간한 책이다.


독특한 편지를 통해 그들의 감정을 느낄수 있고 좀더 쉽게 빠져들수 있게 해주는 듯하다.


그시절 전쟁으로 인해 물자 부족에 허덕였던 부분도 이렇게 장거리로 중고책을 구매가능했다는 사실또한 참으로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함께 낭만적인 느낌도 받기에 층분했다.


그리고 실제로 존재하는 지명에서오는 신비감역시 책을 재미있게 만드는 장치라 생각한다.


이책을 읽다보면 이책에 나오는  책들을 읽어보고 싶어지는데 대다수가 원서로만 있기에 한국에서는 읽기 힘들다는점이 좀 아쉽다.


하지만 간만에 쉽게 읽히는 아름다운 이야기란점은 틀림없다.


이 책을 읽는 분들에게 그것만은 분명히 장담힐수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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