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과‘를 가장 좋아합니다. 그 전부터, 그리고 그 이후로 낸 책들도 전부 다 인상깊게 봤지만, 파과는 유독 특별해요. 위저드 베이커리란 히트작에 매몰되지 않고 색다른 면모를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 노인 킬러라는 당시에 쉽게 볼 수 없었던 주인공을 내세운 한 편의 영화같은 작품이었습니다. 작가님의 건필을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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