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여름방학식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4주간 방학인데요. 길지
않은 여름방학이지만 2학기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수학은 기본으로 하고 힘들어하는
국어도 미리 예습해 두려고 합니다
그래도 2학년때부터 백점으로
꾸준히 준비해서 거부감 없이 할수 있습니다
방학전에 이미
시작했습니다
워낙 방학이 짧은데다가 매일
국어를 넣으면 싫어할것 같아
일주일에 3번정도만 국어과목
예습을 하려고 합니다
12주 학습계획표가 있어 진도
나갈때 도움을 받을수가 있어요
하지만 12주는 너무 기네요...
방학동안 반 정도는 예습해둬야 하는데 말이죠
일단 방학되기 전 시작했으니
4,5단원까지는 무난히 나갈것 같네요
방학동안 교과서에 실린 작품들도
온작품으로 읽어보면 좋을것 같네요
예습할때 개념학습강의가 있는게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서술형 평가 문제풀이 강의
동영상도 함께 제공되네요
단원 열기에서는 만화로 왜 이 단원을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어요
만화라면 다~ 좋아하는 아들에게 딱
좋은 코너에요
와우~ 개념...이 글이
많네요
딸은 모르겠는데 아들은 거의
무조건 스킵하는데....
그래서 개념동영상이 필요할것
같더라구요
QR코드로 개념동영상을 볼수 있으니
읽지 않는다고 뭐라 할 필요는 없겠네요
만화영화도 교과서에 나오고~~
익숙한 만화영화를 가지고 주인공의
마음이 어떨지 파악해 내는 수업 좋은것 같아요
이젠 글을 읽고 표정, 몸짓,
말투를 짐작해보는 부분이에요
공감능력이 좀 떨어지는
남자아이들에게는 어려운 부분인것 같아요...ㅠ.ㅠ
딱! 고런 부분만 틀리는것
같네요
교과서 문법 지식에 대해서도
나오네요
요런거 잘 틀리는데 영락없이
틀리는 아들이네요
본문은 읽지 않고 문제만 풀려고
해서 그래요...
다시 읽게 하고 문제도 다시
풀게합니다
1단원 마무리는 단원평가와
서술형평가인데요...
서술형 평가는 아예 손도 안
대려고 하더라구요
서술형이 아직까지는 너무나 힘든
문제인가봐요
서술형 문제는 아무래도 동영상 강의를 봐가며 해야할듯합니다
서술형 문제는 이렇게 동영상을
보면서 했습니다
안 하는것보다는 그래도 보면서
쓰는 노하우를 얻는게 중요한것 같아서 말이죠
학교 다니면서는 집에서
공부했는데요
방학중에는 도서관 가서 시원~하게
공부해야 할것 같네요
교과서를 따로 가지고 오지 않아도
충분히 예습을 할수 있어 좋아요
방학동안은 개념서로 예습하고
학기 중에는 시험대비북으로
단원평가와 수행평가를 준비하려합니다
3학년 2학기에도 백점 국어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