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꿍!!

열두 띠 동물 까꿍놀이 (보드북) ㅣ 아기 그림책 나비잠
최숙희 글 그림 / 보림 / 2003년 3월

모든 엄마와 아기들이 하는 까꿍놀이를 책으로 만들었어요.. 

개그맨들같이 귀엽고 웃기는 동물캐릭터들.. 

눈을 가리고 있다가 뒷장을 넘기면 커다란 눈이 툭 튀어나오는 모습에  

아이가 재밌다고 난립니다.. 

까꿍놀이를 좋아하는 어린 애기때부터 보여주면 좋을것 같아요.. 

몸으로하는 까꿍놀이가 힘들때 책으로 보여주면 딱 좋아요..

아이가 사랑하는 책!!

안아 줘! ㅣ 웅진 세계그림책 29
제즈 앨버로우 지음 / 웅진주니어 / 2000년 9월

표지그림만 봐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책이예요.. 

엄마원숭이와 아기원숭이가 꼭 끌어안고 눈을 감은 모습!! 

 모든 아이들이 좋아하는 따뜻한 엄마의 품이 그대로 느껴져요.. 

모든 동물들이 껴안아주는 내용을  통해  서로 다른 모습이라도  포용해 주는 메세지를 전달해주고.. 아이에게 서로 다른 친구들이라도 사이좋게 지내라는 교훈을 주는 것같아요.. 

사랑스런 동물들의 모습이 멋진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의 고전이예요!!

사과가 쿵! (보드북) ㅣ 아기 그림책 나비잠
다다 히로시 지음, 정근 옮김 / 보림 / 2006년 7월

이책은 정말 그림책의 고전이네요.. 

너무나 단순한 줄거리에.. 그냥 스케치하듯 쓱쓱 그린 듯한 그림이 편안하게 느껴져요.. 

줄거리는 단순하지만 상상력이 뛰어나서 아이들이 즐거워 해요.. 

그리고 크고작은 각양각색의 동물들의 다정한 모습은 친구들과 사이좋게 노는 모습이 상상 되고요.. 

특별하지 않은 내용. 별로 예쁘지않은 그림..그래서 더욱 정이 가는 책이예요.. 

아들내미는 첫 부분에서 "아주 커다랗고 커다란 사과가 쿵!!"하면 눈이 똥그래져서 듣다가 까르르 한답니다.. 

그리고 사과먹을대 나는 소리들도 제각각인데 모두 아주 재미있고 맛있게 읽어주면 넘 좋아해요.. 

돐부터 학교들어가기 전까지 모든 아이들이 모두 좋아할만한 책이예요..  

아들과 같이 뒹굴면서 읽는 책..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양장) ㅣ I LOVE 그림책
캐롤라인 제인 처치 그림, 버나뎃 로제티 슈스탁 글,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06년 12월

먼저 그림을 보면 귀엽고 정감이 가는 아이와 곰돌이 넘 깜찍하고 귀여워요..  

색갈도 화려한 원색이 아닌 약간 톤다운된 브라운 계통이라 편안해요

그리고 짧은 멘트 하나하나가 정겹고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이 그대로 나타나요. 

 아이와 이책을 보면서 그냥 앉아서 보지않고 둘이서 눈과 코와 귀와 머리를 만지고,,  

꺼꾸로서서 마주보기도 하고 깔깔 웃으면서 온몸으로 책을 읽는답니다.  

보면볼수록 즐거워지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예요 

아이아 있는집엔 기본적으로 하나씩 두고 보면 좋을 거 같아요

선행학습을 위하여 구입했어요..

오투 중학과학 2-1 - 2011
비유와상징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1년 2월

아들내미가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과학 선행학습을 위해서 구입했어요..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고 혼자 공부해도 쉽게 이해되도록 구성이 잘 되어 있어요.. 

인터넷을 뒤지니까 과목별로 추천 참고서가 있는데  

과학은 오투를 많이 추천하더군요.. 

다 이유가 있네요. 

중학과학은 학원다니는 것도 좋지만 요런 참고서를 이용하여 선행하고 수업시간에 잘 듣고 필기를 한다면 충분할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