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기억 바꿀래? 마루비 어린이 문학 11
신은영 지음, 차상미 그림 / 마루비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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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은 기억은 트라우마로 남을 수도 있다. 비슷한 상황이 생기면 두려워하거나 회피하게 된다. 아이들에게 생긴 안 좋은 기억을 지워줄 수는 없겠지만 그 기억을 다른 시각에서 보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내면의 힘을 기르게 해줄 수는 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그런 용기와 위로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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