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은행의 비밀 52
최성우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적금통장을 몇 개 가지고 있으면 자랑스러웠다.
그러나 지금도 그러한가?
주변을 보면 차이나펀드로 100%에 가까운 수익을 올렸다고들 한다.
겨우 5%나 될까말까한 장기주택마련저축 같은 것은 참으로 골치다.
5년 이내 해약일 경우 소득공제된 부분을 돌려줘야 한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2007년11월을 살면서, 이제 우리는 진짜 재테크를 시작하여야겠다.
그것은 은행을 좀더 아는 것이다.
습관처럼, 미련하게, 은행 가지 마라.
은행은 사기업이다. 이윤을 극대화에 관심있는 은행은 일반인들에게 결코 친절하지 않다.
오히려 은행은 우리에게 정보를 왜곡하여 전달한다.

은행은 그렇다. 결국 우리 탓인 것을...
은행은 적이 아니라 어떻게 이용하는가에 따라 친구가 될 수도 있다.
결국 우리 태도가 그것을 결정할 것이다.
은행에 이용당하지 말고 당당하게 활용하라.

자본시장통합법 시대를 맞아 우리 금융소비자들은 내게 정말 꼭 맞는 상품을 어떻게 고를 것인가?
어떻게 현재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것인가?
이 책을 읽고 미혼은 스스로 컨설팅해볼 것이며 기혼은 배우자와 토론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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