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영업 도둑영업
사토 야스유키 지음, 한양심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7년 8월
평점 :
절판


나도 모르게 매너리즘에 빠졌고, 부끄러웠습니다.

이 책 <산타영업 도둑영업>은 다시 처음처럼 시작하기에 마음가짐과 기술을 준 책입니다.

책 내용 중에서 제가 잘 안 되었던 부분, 인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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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맨의 이상형인 산타로부터 배운다

포인트1: 산타는 항상 웃는 얼굴로 늘 즐겁다. 영업사원 또한 '무상의 사랑'이 넘치면 항상 웃는 얼굴로 기쁨속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다.

포인트2: 산타는 아이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주기 위해 멋진 연출까지 해가며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 영업사원도 마찬가지다. 고객을 얼마나 기쁘게 해줄 것인가가 묘미다. 어떻게 해야 고객에게 큰 기쁨과 감동과 만족과 행복을 선사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진짜 산타할아버지가 된 기분으로 생각해보자.

포인트3: 산타할아버지는 결코 겉치레나 체면 따위에 구애받지 않는다. 100% 주겠다는 마음만 있으면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당당히 고객을 만나러 갈 수 있다. 무언가를 팔려는 마음이 앞서지 않기에 문전박대나 거절을 당할 이유도 없다.

포인트4: 산타는 아이들을 위해 많은 선물을 준비한다. 진정으로 고객에게 기쁨을 주고 도움이 되는 선물을 아낌없이 주자.

포인트5: 산타할아버지가 아이들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은 '꿈'이다. 산타영업사원이 파는 것은 상품이라는 하드웨어가 아니라 기쁨이라는 소프트웨어다.

포인트6: 일반적으로 영업사원들은 고객에게 상품의 기능만 전달한다. 하지만 산타영업사원의 사명은 고객에게 꿈과 기쁨과 사랑을 전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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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나는 모든 분들이 나에게 이런 느낌을 가졌으면 좋겠다.

"지금껏 이런 사원은 본 적이 없어!"

당장, 사람을 좋아하는 것부터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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