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술쟁이 사과만 신나는 파티 제제의 그림책
휴 루이스-존스 지음, 벤 샌더스 그림, 김경희 옮김 / 제제의숲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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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쟁이 사과만 신나는 파티 


휴 루이스 존스 /글


벤 샌더스 /그림


김경희/ 역 


제제의숲 / 출판사


심술쟁이 사과 시리즈 신간 그림책입니다!


이미 심술쟁이 사과


심술쟁이 사과와 잔소리 할머니 기존 시리즈들을 읽으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심술쟁이 사과 시리즈 신간이라 넘 반갑더라구요.





오늘은 잔소리 할머니의 생신이에요. 


사과 마을 친구들 모두 파티에 초대받았지요. 


물론 심술쟁이 사과도요. 


그런데 심술쟁이 사과는 엉망진창이 된 파티를 좋아해요






파티에 페이스 페인팅이 빠질 수 없지 하면서


페이스 페인팅을 해 준다며 물감 범벅으로 만들고요


그외 다른 행동들도 보이네요.


제목처럼 심술쟁이 사과만 신나는 파티  상황들이 펼쳐지는데요.


과연 생일 파티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리는 밖에 나가면 마냥 뛰어다니며 하고 싶은 걸 다하는 아이를 볼때가 있어요.


그게 마냥 좋기만 한거는 아닐텐데 아이도 언젠가 알아야겠죠


심술쟁이 사과만 신나는 파티 책을 본다면


아이 스스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거 예요.


부모도 함께 배울 수 있구요.^^



아이랑 읽고나서 까르륵 재밌다라고 좋아하네요.


아이와 함께 만나는 심술쟁이 사과 시리즈 그림책!


심술쟁이 사과


심술쟁이 사과와 잔소리 할머니


심술쟁이 사과만 신나는 파티 


넘 애정이 갑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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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
수지 린 지음, 알렉스 윌모어 그림, 꿈틀 옮김 / 키즈엠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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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


수지 린 /글


알렉스 윌모어/ 그림


꿈틀/ 옮김


키즈엠/ 출판사

-

​표지만으로도 호기심이 생기더라구요


무슨 내용일까 참 궁금해졌는데요^^





주인공인 꼬마 곰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하나씩 이야기 해줍니다.


브루노와 함께 뛰 노는 걸 좋아한대요.




저녁이 되면 엄마와 거품 목욕을 하는 꼬마곰.


거품 목욕도 좋아하고 재밌는 책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읽다보니 우리아이랑 좋아하는 거랑 겹치더라구요.


꼬마곰은 뭘 좋아하나 점점 더 궁금해졌어요.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좋아하는 꼬마곰이예요.


할아버지와는 게임을 하고 할머니는 요리하는 방법도 알려주신다고 하네요.




꼬마곰은 시소랑 미끄럼틀, 그리고 철봉을 타는 것을 좋아해요.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바로 그네를 타고 높이 높이 올라가는 거래요.


가장 높은 나무보다 더 높이 올라가고 싶대요.

아이들이 그네를 정말 좋아하죠? 높이 높이 그네타는 모습이 저희 아이랑 넘 닮아서 아이랑 읽으면서


애도 이걸 좋아하네~ 나랑 비슷하네.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읽고 나서는 아이는 뭘 좋아하는지 이야기를 나눠 볼 수 도 있었어요.


꼬마곰이 좋아하는 것들이지만 읽고 나면 참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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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그림책에 묻다 -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시간
이정은 지음 / 넥서스BOOKS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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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그림책에 묻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시간

이정은 저 

넥서스BOOKS 

2022년 09월 20일




앞 저자의 '들어가며'에서 우리는 정말 두번의 삶을 사네요


부모가 길러준 삶


그리고 두번째는 부모가되어 아이를 기르며 성장하는 삶이죠.


공감 공감!






차례


1. 엄마 마음을 읽어야 육아가 편하다


2. 아이 마음을 읽어야 육아가 행복하다


3.아이 습관 형성을 돕는 것이 육아의 시작이다


4. 아이 발달을 읽어야 육아가 쉽다


크게 4파트로 나눠져있어요.





엄마일기를 읽으니 누구나 쓸 법한 공감가는 이야기들이 담겨있어요.


엄마노트를 통해 양육자라면 고민에 도움이 될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요.


그림책처방으로 그림책소개와 함께 해결책을 처방해주는 형식이네요.


아이와 엄마가 함께 읽으면 좋은 그림책들이 소개되어있어요





​양치로 아이랑 투닥하기도 하는데 낙관적인 삶의태도를 키워주는 것.


말 한마디 어투로 달라질 수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이 행동을 하면 어떻게 좋아지는지 보다 


늘 부정적인것을 인지 해줬던거 같은데 관점을 달리해야겠어요.



위에랑 비슷한데 싫어 안할래를 ~하면 좋겠어요로 표현할 수도 있겠네요.


아이를 키우면서 고민되는 부분들로 공감할수 있고 그 고민에 맞는 그림책들을 만날 수 있어 육아, 그림책에 묻다책이 특별해지네요.


추천한 그림책들도 읽으며 아이와 더 친해지고 아이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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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 깊은 하브루타 문해력 수업 - 우리 아이 어휘력·독해력을 향상시키는
서상훈.유현심 지음 / 성안북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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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 깊은 하브루타 문해력 수업


저자- 서상훈, 유현심


출판- 성안북스


문해력에 대해서 중요성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문해력 관련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하브루타 수업의 강점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엄마표로 해주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요.


유서 깊은 하브루타 문해력 수업 이 책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학습자 유형과 독서/학습 흥미태도 테스트를 통해 우리아이 성향 파악하기


책 안에 있는 학습자 유형 테스트를 해봤어요.


아이는 7세라서 읽으면서 제가 먼저 해 보았네요.


저는  시각적 이성형이 나왔어요.


머리의 지식 에너지를 주로 쓰고, 텍스트를 눈으로 보면서 배우는 것을 선호하며, 책 읽기를 즐겨한다고 하네요.


사람마다 성향이 달라서 우리 아이들 성향에 맞춰서 하면 더 좋을 거 같더라구요,


이밖에도 독서/학습 흥미태도 테스트도 있구요.




문해력 5단계와 문해력 향상을 위한 7단계 프로세스도 있더라구요.


1단계- 음소 인식


2단계- 음절 인식


3단계 - 음운 인식


4단계- 해독


5단계- 어휘력


6단계- 읽기 유창성


7단계- 독해





저는 아이가 미취학이다 보니 한글 수업하는 방식이나 읽기 유창성 부분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한글을 한글이 야호 영상에서 배운 걸 낱말카드 형식으로 가르치는 방식이 나오는데


응용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 티니핑을 좋아해서 티니핑들을 한글로 뽑고 이미지와 연상 시키는 방법으로 테스트겸 학습을 진행했네요.


매칭 어려워하는 티니핑이 3가지가 있어 다음날 같이 보여주는 식으로 진행하였어요.


저자의 경험에서 우려난 한글학습이기에 믿음이 가고


저는 한글공부할 때 음운인식을 중요하게 여기는데 저랑 스타일이 비슷한 거 같더라구요.

읽기 유창성 훈련에 대해서도 알수 있어요.




발음이 좋아야 자신감으로 이루어지지 않나 싶어요.


저희 아이는 이른 거 같은데 이미 7세에 간장공장공장장 외치는 아이들이 꽤 있더라구요.


읽기 유창성 부분도 엄마가 잡아주면 좋을 거 같아요.


아이가 크면 책을 읽고 토론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게 하고 싶구요.


뭔가 막연하기만한 하브루타 문해력 수업에 방향성을 잡아주는 좋은 책인 듯 합니다.


언어 감각을 키워주고, 문해력의 뿌리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궁금하다면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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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꼬리 사랑이 꼬마숲 그림책 3
서현 지음 / 도토리숲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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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작가의 첫 그림책


핑크 꼬리 사랑이



표지부터 넘 사랑스러운 그림책.


표지만 봐도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서현 쓰고 그림 적혀있어


처음에는 눈물바다, 커졌다의 작가의 신작인지 알았는데


동명이인!


사랑이는 실제이애기이고 그림책을 좋아했던 작가의 첫 작품이라고 한다.





두살 된 강아지 사랑이


사랑아파트 사랑동에 살고 있는 사랑이


엄마는 고구마 스파게티를 잘 만들어 주어요,


고구마 스파게티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거든요.


주인과 함께하는 소중한 일상들이 나온다.


엄마랑 하루하루를 늘 함께하는 사랑이






어느 날 자다 깨어 보니, 엄마가 보이지 않아요.


엄마를 한참 한참을 기다렸어요.


기다리는 동안 문득 엄마와 보낸 시간들이 떠올랐어요.



그다음은 집에 혼자 있게 된 사랑이 이야기


반려견을 키우거나


강아지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관심있고 공감가는 스토리들이 녹여 있는 것 같아요,



이름부터 사랑스러운 사랑이 답게 작가의 사랑이에 대한 사랑이 물씬 묻어나더라구요.


저희집은 반려견은 없지만 반려견 이야기를 나누는 그림책을 참 좋아해요.


강아지와 함께하면 이런일도 있을 수 있어.


강아지는 이런 기분이지 않을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매력적이더라구요.


사랑스런 그림이 넘 좋은 핑크 꼬리 사랑이 그림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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