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지어 줘! 미운오리 그림동화 13
시미즈 지음, 봉봉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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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을 기르는 그림책


이름을 지어 줘!


시미즈 글/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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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넌 이름이 뭐니?


여기 이름이 필요한 친구들이 있습니다~


친구들의 이름을 지어보아요




아이는 뱅글이


엄마는 코코라고 이름을 붙여줬어요


아이는 뱅글뱅글 꼬리모양을 보고 뱅글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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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갈색이


엄마는 하양이



아이는 갈색귀가 포인트래요.


갈색이라는 이름을 붙여주네요.




아이는 파랑이


엄마는 끼리


파랑색이 강렬한가봐요


아이는 파랑이라는 이름을 붙여줍니다



아이랑 귀여운 그림 친구들에 이름을 붙여주니 넘 창의적이고 재밌더라고요


아이의 창의력도 업~!


내가 붙어준 이름이다보니 캐릭터들이 더 정감가는것 같아요^^


아이랑 재밌게보고 활용하기 넘 좋은 그림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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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토끼 라빵라빵 씨앗 대작전 책고래마을 47
백산 지음 / 책고래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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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토끼 라빵라빵 씨앗대작전


백산 글,그림


책고래 출판사



춤추는토끼 라빵라빵 씨앗대작전


토끼도 좋은데 춤추는 토끼라는 제목에 넘 호기심이 갔어요.


라빵라빵이라는 단어가 불어처럼 보이더라고요.


프랑스어 라빵은 토끼를 뜻한데요.


라빵라빵의 시리즈의 첫번째이야기


춤추는토끼 라빵라빵 씨앗대작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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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토끼들은 춤을 출때마다 "라빵""라빵"하며 몸을 흔들어댑니다.


 이 흥겨운 토끼들에게 어느 봄날, 커다란 씨앗하나와 씨앗안내서라는 책자가 도착합니다.


‘씨앗 안내서’에는 ‘봄의 선물’이 빼곡히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온 커다란 씨앗에 싹을 틔우려면 봄의 선물 중 여덟 가지를 모으라고 안내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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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보물


잠에서 깨어난 개구리의 하품


토끼들은 봄의 선물을 다 찾아낼 수 있을까요?


​-

글이 많지 않고 그림으로 약간 유추하듯이 볼 수 있는 것의 특징이었습니다.


 귀여운 토끼들의 모습들과 봄의 선물이라 불릴수 있는 봄의 모습들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주변의 어떤 모습을 보면 봄이 왔는지 한 번 더 상기시켜줄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봄이 오면 왠지 새로운 시작과 같이 기분이 좋아지고 좀더 발걸음도 가벼워지는 것 같습니다. 


봄과 굉장히 잘 어울리는 신간 그림책입니다.


귀여운토끼들을 볼 수 있는 라빵라빵시리즈도 앞으로 더 기대가 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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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웃어? - 2025 읽어주기 좋은책 선정, 2025년 한학사 추천도서 감동 그림책 4
김은지 지음 / 이루리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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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그림책


왜 웃어?


김은지 그림그리고 씀


이루리북스




스케치북을 발견한 연필


평소 그림 그리는걸 넘 좋아하는 연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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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고있는데


어디서 들리는 웃음소리


하하하





웃음 소리가 들리는데?


왜 웃어?


웃음소리가 신경쓰이는 연필


내 그림이 이상한가?


별별 생각이 드는 연필인데요


계속 들리는 하하하하 웃음소리


연필은 엄마야하며 급기야 자리를 뜨네요


연필 하나로 세상의 모든 나를 일깨워준다는 추천사처럼 나다움이 뭔지


내가 어떤 중심을 잡아야하는지 다시금 생각해볼수 있는 그림책이었습니다.


연필로 쓱쓱 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라


연필로 표현된 그림도 매력적이고


뭔가 나다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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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이 되는 마법의 문 마법의 문
마나세 히카루 지음, 이구름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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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이되는 마법의문


요새 아이들의 꿈이 아이돌이나 유투버인 아이들이 많은거 같아요


책으로 만나는 아이돌되기라


화려한 느낌에 표지만봐도 아이가 참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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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도시


오디션장부터


노래연습하는공간


춤연습실


의상실


응원도구가게까지 알차게 구성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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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레이


레이는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정말 좋아해요


매일 토끼인형 토토에게 노래를하는 레이


레이의꿈은 가수가 되는 것 입니다




레이 나랑 같이 가자


거울에 비친 레이인형이 말을 걸었어요


용기내어 손을 잡은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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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매력은 내가고르는소품,  의상


내가 마치 아이돌을 준비하는 레이가 된것처럼 선택하는 재미가 있어요.


아이의 취향도 알 수 있고


저랑 또 비교해볼수도 있지요. ㅎㅎ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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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리나 - 우리 엄마의 진짜 본업 모멘트
미루 지음 / 한림출판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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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리나


미루 첫 그림책 


음악과 함께 발레를 하고 있는 엄마의 모습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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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반대쪽인데 엄마는 어딜 가는 걸까? 아이이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상했대요. 


몰래 엄마를 따라가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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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들어선 곳은 발레 교습소 같은데요. 


발레복을 입은 엄마 그리고 그 안에는 아리랑 고은이네 엄마도 있었대요.


발레 수업을 받는 엄마의 모습은?


마치 느릿느릿 나무늘보 같기도 하고 


아프다고 소리지르는 엄마 모습은 악어 같기도 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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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도 안 아픈데 엄마는 엄살쟁이인가 봐요.


 어느새 엄마가 하는 자세를 따라해보는 아이.


발레를 하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동물에 비유해서 나오기도 하고 그 표현이 참 재밌습니다. 


글과 그림이 모두 창의적이고 독특한 시각이라 아이랑 눈을 반짝반짝이며 보기 좋은 그림책입니다.


 엄마 입장에서는 발레를 하는 엄마 입장이 이해가 되고 아이 입장에서는 엄마가 발레하고 있는 모습을 정말 이렇게 생각하겠다라고도 생각이 들더라고요. 


무한 엄마를 응원하는 아이의 모습이 참 멋있는 그림책이었습니다.


 아이랑 읽고 나면은 굉장히 즐거운 느낌이 드는 그림책이었습니다. 


미루 작가의 첫 그림책인데 앞으로의 책들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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