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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볼까? 나만의 동물 - 예술 감성을 깨우는 미술놀이책 ㅣ 키즈 아틀리에 2
엘레나 바보니 지음, 조상은 글 / 명랑한책방 / 2021년 3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술 감성을 깨우는 미술놀이책
그려볼까? 나만의 동물
키즈 아틀리에 시리즈
<명랑한 책방>
집에서도 멋진 미술놀이를 할 수 있는 키즈 아틀리에 시리즈입니다
동물, 도형, 이야기, 감정 4가지 주제가 있는데요
동물편을 소개합니다
첫 페이지를 펼치자 마자
이 책의 주인을 쓰는 페이지가 있더라구요^^
첫 페이지를 펼치자 마자
이 책의 주인을 쓰는 페이지가 있더라구요^^
점, 선, 면으로 표현하면서 개미부터, 공룡, 고래까지 그릴 수 있어요
피카소는 "나는 어린이처럼 그리는 데 80년이 걸렸다"라는 이야기를 했다고해요
아이가 원하는 대로 맘껏 표현 할 수 있는 미술의 베익스를 잘 만들어주는 미술놀이책 인 것 같아요
작가 엘레나 바보니의 밑그림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 같이 채워가는 느낌이 재밌었어요
책이나 티비를 통해서 동물을 접할 수 있지만
이렇게 그리면서 동물들을 만나니 새롭더라구요
미술은 정답이 없는 거니까 아이가 맘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것 같아요
코로나로 인해 미술학원 보내기도 조심스러워지고
연령은 높아지니 기존 미술놀이와는 차별성은 있었으면 좋겠고 했는데
저의 니즈를 잘 채워주는 키즈 아틀리에 시리즈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