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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반짝반짝 글리터 색칠놀이
두드림M&B 편집부 지음 / 두드림M&B / 2021년 1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코로나 집콕 힘들어지는 시기가 다시 찾아왔어요
방문미술, 미술학원 보내볼까 생각했다가 다시 늘어나는 확진자 수에
엄마표 미술을 하기로 또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신비아파트 글리터 색칠놀이
신비아파트 저는 들어만봤지 신비가 누군지 몰랐는데 6살 딸래미는 술술술 캐릭터들과 귀신들 이름까지 다 아네요
반짝반짝 5종의 글리터가 들어있어요
보라, 금색, 은색, 초록, 핑크
첫 페이지를 여니 스티커도 있어요
딸래미는 스티커를 보자마자 좋아하네요
숨은 그림찾기 페이지도 있어요
신비아파트 캐릭터 친구들이 있어요
신비를 안지 얼마 안되었는데 캐릭터 소개도 잘 되어있네요
우리딸은 신비, 금비 팬이네요
신비가 젤 좋대요
무서운 악당들 그림도 있어요
후훗
꺄깍하면서 놀라는 반응이 재밌네요
글리터만 하기 보다는 색연필이나 크레용으로 칠하고 글리터로 포인트주면 좋다네요
그래서 색연필로 색칠을 먼저 시작합니다
글리터도 짜보는 딸래미
글리터는 참 이뻐요
예전에 저는 크리스마스 엽서나 카드쓸때 글리커를 많이 썼는데
요렇게 색칠놀이에 써도 좋긴하겠네요
아직 손 스킬이 없어 과감하게 짜는 바람에
붓으로 살살 피라고했어요
넘 두꺼워지면 건조시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요
책에서는 1시간정도 건조하라고 나와있네요
건조한 뒤 모습인데요
제가 생각하는 장점은 글리터라 특별해요
색칠하기, 스티커랑 또 달라요
정가 8,000원인데 색칠놀이32p에 5종의 글리터도 함께 있으니 가성비가 좋은 것 같아요
스티커놀이, 숨은그림찾기, 엽서, 색칠, 만들기등 다양한 구성이 좋아요
아쉬운점은
글리터 마르기 기다려야하니 미리 찢어서 색칠해야하나~?
색칠하고 그대로 말려야하나 고민에 빠집니다
신비아파트 글리터 색칠놀이는 딸래미도 좋아하고
그동안 했던 색칠하기 스티커북이랑 다른 느낌이라 만족스러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