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엄마마음이지만 딸래미가 6-7세에는
꼭 한글을 뗐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요
재미있게 읽으면서
빠르게 한글을 뗄수있는
책이있다해서 체리에게 빨리 보여주고 싶었어요
책을 펼치면
이렇게 구성 되어있어요
이렇게 읽어요

이 책을 통해 어떻게 활용할지 나와있어요
동화속 받침없는 글자
동화 속 받침없는 낱말을
미리 알아봐요
엄마 한번
아이 한번
카톡대화처럼 서로 주고 받으며 읽어요

강조된 글자도 나타나있는데
더 크게 읽어주어
아이가 읽을 때 주목할 수 있게 도와줘요
실제로 제가 읽어보니 강조된 부분에 힘을줘서 읽게 되더라구요
엄마 그림, 아이 그림과
구분되는 색으로 나타나 있어서
나누어 읽기 간편해요
읽기시작은 부모님이 먼저 동화 전체를 읽으면서 아이아와 그림에 대해 이야기를 즐기구요
부모와 아이가 번갈아 가면 읽어요
아이 흥미도에 따라 아이 부분만 다시 읽어도 좋습니다
여러 번 읽어, 아이 스스로 부모부분까지 읽는 다면 읽기 독립 완성이예요
. 타조 아저씨네 차 가게
. 코스모스 파티에 가요
. 야호! 우주 서커스다!
. 채소 나라의 채소 도사
. 비누야? 머리띠야?
한권의 책이지만
5가지의 이야기가 있어
5권의 책을 읽는 느낌이예요
4살 체리가 읽기에 글밥이 많은편인가했는데
체리의 관심폭발
글자의 관심을 많이 갖네요
특히 책 읽기전 나와있는
동화 속 받침 없는 낱말을 젤 좋아해요
일일히 손으로 만지면서 단어 하나하나씩
유심히 보고 있네요
꾸준히 이 책을 읽어주면서
자연스럽게 술술 한글을 떼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받침 없는 글이라 정말 자신감있게 아이가 읽기 좋을 것 같아요
읽기동화는 4가지 버젼의 책이 있어요
가나다 글자
받침없는 글자
받침 있는 글자
어려운 글자
2가지 이상 책을 보면서
상시로 읽다보면
빠르게 함께 읽다가 아이 혼자 읽게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