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친구 엄마의 소가로 읽게 된 책입니다. . 이 책은 아이와의 교감을 위해 제가 먼저 읽고 아이에게 읽혔습니다. 글도 그림도 재미있었어 금방 읽혀지는 것 같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제 마음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아이의 마음도 돌아봐 졌습니다.읽으면서 나두 어린시절 저렇게 질투를 느끼고 나와 비교 대상이 되는 아이를 비교 대상이 된 것 만으로도 미워 한적이 있었던 것 같아요. 아이도 그런 마음이 들때가 있지 않을까요?읽으면서 공감도 되고 마음의 표현 하나하나가 자세히 설명되오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 줄려고 책을 샀다가 제가 먼저 읽고 공감이 가는 좋은책이었어요. 살면서 거절을 잘 못해 힘들었던적이 많았습니다. 착하다는 것은 무조건 받아 들이는게 아니라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만 도움을 꾸준히 주는 거지요. 그래서 아이들에도 거절 할 수 있는 것도 가르쳐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은 내용도 재미 있으면서 거절의 교훈도 주네요. 글도 그림도 너무 재미 있어요.속편도 기대해 보아요.
알라딘 좋아요. 80세까지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