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후반쯤 까지 읽은 시점에 문제점 두 개를 지적하고 싶다. 원문이 그러한지 번역의 문제인지 모르겠으나 어색한 문장이 많다. 그리고 원서의 문제이겠지만 중언부언이 심각하다. 내용을 정리해 1/4 정도로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하소연 하듯 했던 얘기를 또하고 또하고..관심이 가는 주제인데 이래서야 끝까지 읽을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