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중요성과 효과에 대해 막연하게 개인적으로만 느끼고 있던 차에 200퍼 확신을 준 책.. 직업때문에 만난 언어발달을 가진 영유아들, 난독증을 가진 초등학생들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받은 책.. 독서는 그냥 한가한, 쉬는 시간을 채우는 여가활동이 아니었다.. 독서는 가장 오랜 시간 그 효과가 검증된 공부방법이라는 말은 뇌에 대한 과학적 연구 결과를 만나면서 팩트가 되었다.. 아이를 대하는 모든 분들께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