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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를 열어 봐! ㅣ 빨간콩 그림책 5
리우나 비라르디 지음, 브론테살롱 옮김 / 빨간콩 / 2020년 7월
평점 :
6세 우리아이에게는 아직 모르는 단어가 많아요
자주 사용하는 낱말은 알고 있지만 경험해보지
못한 것은 알 수 없기에 알아가는 단계에요 다양한
단어를 알아보고 이해가 쏙쏙되는 예쁜 일러스트로
만나볼 수 있는 상자를 열어봐! 책을 소개합니다
앞장에는 어떤 물건들을 만나볼 수있을지
호기심을 주고 뒷장에는 담고있는 물건들을
알 수있어요! 비치백을 열어 봐!수영장 갈때
준비하는 비치백 어떤걸 준비해 왔을까?한장을
넘기면 비치타월,선크림,모자,수영복 등 알고
있던 물건들이 많아요 추가로 구명조끼,물총도
들어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나누어 보아요
구급상자 안에는 무어시 들어 있을까?열어봅니다!
소독약부터 밴드까지 친근한 물건들이 많이
있지요 색감도 선명하게 아이의 이해를 돕는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새로운 단어를 쉽게 알
수 있어요 여러번 반복하며 자연스럽게 이름을
알아가기도 하고 퀴즈를 내어 게임도 할 수 있어요
영어단어 스티커가있어서 영어단어 스티커를
붙이면서 영어단어까지 알수있는 재미도 추가되요
맛있는 피자상자를 열어볼까? 피자에 들어있는
토핑을 하나씩 이름을 알아보고 영어단어까지
한번에 학습할 수 있어요 16개의 상자를 열어
보면서 비치백, 구급상자, 피크닉 바구니, 공구
가방, 기억 상자, 쿠키 상자, 여행 가방, 선물상자,
장난감 상자, 피자 상자 등 열어보기전 무엇이
들어있을지 상상해보면서 상상력을 키워주어요
각각의 물건은 어디에 쓰는 물건일까 생각해 보고
다양한 물건의 이름을 하나씩 알아가요!우리
주변의 사물을 만나 보면서 내가 상상한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을 수 있어요 어떻게 분류가
되는지 집안에서 찾을 수 있는 물건인지 사용해
보았던 물건인지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누며
새로운 낱말들을 배우며 재밌게 놀이할 수 있는
놀이북이에요! 함께 이야기 나누며 책을 읽기도
하고 혼자 책을 넘기며 아이가 재밌게 보는 책으로
아이의 상상력과 어휘력을 키워주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