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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상어와 동물들의 판타스틱 바다 생활 ㅣ 별별 과학 시리즈
마이크 로워리 지음, 조은영 옮김, 김웅서 감수 / 시공주니어 / 2021년 8월
평점 :
바다에 사는 상어를 중심으로 바다와 서식지
그리고 다양한 바다동물까지 알 수 있는 바다
동물도감책을 만나보았어요 책표지부터 입체감
있게 어떤 상어와 바다동물을 만날지 궁금해요
바다의 무시무시하고 큰 상어들 부터 강에서도
서식한다는 상어까지 알게되는 재밌는 책이에요
지구의 바다를 북극해, 대서양, 남극해, 인도양,
태평양 다섯개의 바다로 연결되어 있어요
약2억 5000만년전에는 세상에 바다가 하나
밖에 없었고 대륙도 하나였다는 사실! 땅덩이가
쪼개지면서 땅들이 멀어지고 지금의 바다가
만들어졌지요 깊고 깊은 바다를 유광층, 유광층,
무광층으로 구분되어 어두운 바닷속 살펴보아요
바닷속이 파랗게 보이는 까닭은 물이 햇빛에서
파란색을 뺀 나머지 색깔만을 흡수하기 때문에
해수면에서 파란색만 반사되는 현상이 바다를
파랗게 보이게 만들지요 지구에 사는 생물의
80%가 바다에 살고 있다니 앞으로 어떤 생물들이
발견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상상 해봅니다
상어의 몸구조를 살펴봅니다 상어는 대부분 몸이
길고 꼬리지느러미가 있어서 빠르게 헤엄쳐요
미끌거릴꺼 같은 상어 피부는 사포처럼 거칠어요
후각이 민감해서 특히 피냄새를 잘 맞는다고해요
아쿠아리움에서 만나보았던 고래상어에서
생김새에 따라 이름이 찰떡이에요 마귀상어,
주름상어, 톱상어등 그림으로 상어를 만나게되요
산호초와 바다동물들까지 자세하게 알 수
있고 다양한 정보가 가득! 상어와 바다동물을
위해 일회용품 줄이기 함께 실천해보아요~
바다동물 쉽게 그리는 방법이 함께 해서 즐겁게
그림 그리는 시간도 함께해요 바다에 관련
지식도 쌓고 재밌게 읽으면서 바다동물을 만나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