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달섬소년의 책은 엄마의 그리움과 지구온난화로인한 바다에 미치는 영향, 해양오염의 심각성을이야기하고 있어요 태풍이 지나가면 육지 쓰레기가달섬 선착장에 밀려와 섬 사람들은 주변의 쓰레기 줍기 청소를 해야 해요 물질하러 바다에 갔다가실종된 엄마 생각에 용이는 눈물을 훔치고 말아요엄마의 빈자리가 큰 용이에게 소정이 할머니가 들려주는 전설은 어쩌면 엄마는 바닷속 용궁에서 만날 수도 있겠다는 기대감을 주어요 용궁에대한 호기심 해결을 위해 아빠와 해송산호를 보러가기로 약속한 그날밤 엄마가 꿈에 나와 엄마꿈을 꿀정도로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크게 그려져요 아빠와 함께 바닷속에 들어가며 용궁을 기대하며찾아보지만 용궁은 없었어요 그물에 걸린 문어를발견하며 해양오염의 심각성에 이야기 나누어요형광빛을 내는 산호가 화려하게만 보였는데 바닷물의 온도가 높아져 산호가 병든거였어요바다의 쓰레기 얼마나 치명적인지 알게 됬어요태풍이 지나가 섬 청소를 하다가 만난 그물에 걸린문어와 거북이! 용이는 돌보고 놔주다가 희미한엄마의 부르는 소리에 죽을뻔 일을 겪고 아빠의절실한 마음을 느끼며 아빠에게 미안함을 느껴요환경예술제에 느꼈던 보았던 경험으로 그림을제출했어요 조금 더 씩씩해진 용이는 엄마 바다가활짝 웃으며 물결을 타고 있다고 그리움을 표현해요용이와 함께 생각하게된 지구온난화와 바다쓰레기바다를 사랑하고 바다의 소중함을 알게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