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빌의 그재무지 그리스 로마 신화 1 : 축복받은 인간 & 저주받은 인간 - 그냥·재미로·무심코·지나간·신화 이야기 와빌의 그재무지 그리스 로마 신화 1
와빌 지음, 김헌 감수 / 다락원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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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요즘 신화이야기에 부쩍 관심이 많아

그리스로마신화 동화책으로 재밌게 읽어보아요

그냥 재미로 무심코 지나간 신화 이야기

주요 신들을 소개하며 어떤 신들을 만나게 될지

그림을 보며 기대가 되요 하늘의 신이자 최고신이 된

제우스! 제우스의 아들 대장장이의 신 헤파이스토스를

불러 누가 봐도 반할 만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을 만들어 오라고 명령해요 아름다운 여인이

탄생하고 여인의 이름은 판도라에요 인간의 해로운

것을 모아둔 항아리를 판도라가 열게 되고 이 모든

것은 제우스가 의도한 되로 인간들은 신의 벌을 받아요

만약 판도라가 상자를 열지 않았다면 가난, 살인,

고통 등이 없기에 인간세상은 평화롭게 살았을 꺼에요


남자와 여자의 인생 모두를 겪어본 테이레시아스!

사랑에게 득이 되는건 여자 일지 남자 일지

궁금한 헤라는 테이레시아스의 답이 마음에 들지

않아 눈을 멀게 했어요 제우스는 미안함을

느끼고 이래를 예견하는 마음의 눈을 주웠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 떠나는 길! 그곳은 저승의

길이며 가는길이 쉽지 않아요 진실한 사랑에

감동하여 저승을 지배하는 하데스는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를 다시 돌려보내요 하지만 단 하나!

절대 뒤를 돌아보면 안된다는것, 동굴을 빠져

나갈때까지 이 약속을 지켰어야 하나 지키지

못해 에우리디케는 다시 동굴 속으로 빨려 들어가요

먼훗날 오르페우스는 죽은뒤 에우리디케를 다시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해요 사후세계는 존재

하는 것일까요? 두 연인의 사랑을 막은 수 없어요


만약에 손에 닿는 모든것이 황금으로 변한다면

행복할까요? 이 소원을 이루게된 미다스 처음엔

좋았으나 먹는 음식도, 사랑하는 딸도 황금으로

변하자 지나친 욕심 이였다는 것을 깨닫고

소원을 취소해요 지나친 욕심은 어리석다는

깨닫게 되어 이제 화려한을 멀리하는 임금이

되었어요 욕심이 지나쳐 화가 되면 안되겠죠?


책을 읽다보면 너무 재밌어서 다음 신의 이야기도

기대되어요 신들의 계보부터 신들의 무기까지

신화이야기에서 삶의 지혜와 의미를 찾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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