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대로 가족 여행 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40
김진형 지음, 근홍 그림 / 리틀씨앤톡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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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라서 가지는 설움이 있어요 막내라서 좋은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는 모준이에요 동생을 갖고 싶지만 엄마는 대답 없을뿐 아침풍경의 바뿌 엄마 아빠는 출근하기 바빠 보여요 누나에게 공감을 함께하고 싶지만 동생이 갖고 싶은건 모준이의 혼자만의 생각이에요


가족단톡방에 이번 주말 여행을 가자는 안건이 올라왔어요 이번 여행 만큼은 모준이 마음대로 여행을 가고 싶다는 의견을 내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준이의 계획대로 가족여행이 시작해요 여행은 설레임이죠 일찍 일어나게 되고 콧노래가 나와요 혼자서도 척척 여행 갈 준비를 해요


모준이는 가족들 깨우는 것도 잊지않아요 가이드답게 가족들의 준비할 주의 사항을 챙기고 대장이 된거 같은 느낌에 어깨가 으쓱 신이난게 느껴져요 모두 허기를 느끼고 있을때 점심므로 뽑은 최고의 맛집은 휴게소에요 여러가지 휴게소 음식을 펼쳐 놓고 먹으니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더욱 맛있어요


목적지는 곤충박물관이였으나 가기전에 들를 곳이 있어요 갯벌청소를 하고 간다는 기특한 생각이였는데 일정에 없는 갑작스러운 일정에 누나는 화가났어요 갯벌 쓰레기를 줍다보니 시간이 너무 지연되어 곤충박물관이 문을 닫았어요


시간이 늦어서 숙소로 이동하는데 숙소는 텐트가 쳐진 캠핑이에요 낭만이 함께하면서 아픈 누나를 보살피는 모준이는 리더의 책임감을 느끼고 모두가 만족하는 여행으로 마무리를 해요 가족과 여행하며 추억도 생기고 배려심까지 느낄 수 있었어요 직접 계획하면서 책임감을 배우고 해냈다는 성취감까지 함께했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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