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아이와 함께 가볼 예정이였던조선의 궁궐! 궁궐을 즐겁게 탐험 해보아요조선의 두번째 궁궐 창덕궁! 탐험할 장소를 살펴보면서 창덕궁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요돈화문은 창덕궁의 시작으로 조선시대 창덕궁에살던 임금이 궁궐 밖으로 외출하거나 다시 궁궐로돌아올 때 지나던 길이에요 임금이 보았던 풍경그대로 느껴볼 수 있어요 경복궁과 창덕궁의 차이점도알아보고 이곳이야 말로 꼭 찍어야할 포토존이에요600년 세월을 버틴 궁궐의 돌다리 금천교 돌을 조각해 만든 동물 조각상을 만나 볼 수 있어요 그냥 치지 않고 귀여운 금천교의 경비병들의 만남을 함께해요창덕궁의 핵심건물은 인정전이에요 임금의 권위를상징하는 공간으로 근사한 풍경에 반하게 될꺼에요임금이 일하고 공부하던 선정전은 유일하게 지붕 색깔이 청기와로 덮여 있어요 묘한 느낌의반짝거림이 어떤 날씨에 보아도 예쁘다고 해요중요한 행사, 국정 업무를 보던 곳으로 한눈에 보기위해 선정문에서 대각선 방향으로 조금 떨어져바라보아요 창덕궁에 가면 푸른지붕을 찾아 선정전을 빠르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동쪽을 향해 있는 창경궁의 정문 홍화문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궁궐 정문으로 임금과 백성이 소통하던 곳이에요 굶주린 백성들에게 쌀을 나누어 준 곳으로 홍화문사미도 그림으로 남아 지금까지 전해져요 역사를 알아보고 주제 탐험 코스로 색다른 모험도 함께해요 방문 전에 창덕궁, 창경궁을 잘 알고 가면 역사이해가 더 즐거울 듯 해요[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