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지나가면서 따라 꽃이 피고, 열매 맺고, 수확의 계절을 느껴봅니다잎까지 모두 떨어지면 어느새 겨울까지 찾아오고할머니와 함께한 추억들을 떠올려보아요씨앗을 손에 쥐고 씨앗들에게는 희망과 약속이담겨 있어요 땅을 파고 씨앗을 넣은다음 다시 흙으로 덮어주어요 새싹이 나오는걸 기다리는어느날 새싹들이 얼굴을 보이고 신기하고 신이나요새싹이 찾아오면서 꿈이 곧 펼쳐질 시간이에요씨앗이 또 시간이 지나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했고다양한 꽃들로 아름다운 정원이 되었어요 꽃은열매를 맺어 방울토마토, 호박, 완두콩이 달렸어요무럭무럭 자라는 채소들의 성장을 기다려봅니다잠시 할머니와 잔디밭에 누워보는 시간! 그림만보아도 평화롭고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워요수확을 하여 이웃들에게 선물하며 음식을 함께나누는 이곳이 나눔정원이에요 겨울이 오며 할머니가떠나고 손에 있는 씨앗을 보며 할머니를 생각해요이제 할머니는 곁에 안계시지만 할머니를 생각하며 할머니가 알려준데로 정원을 가꾸어요땅을파고 씨를 뿌리고 기다리면 열매를 맺어곧 수확하는 날이 오겠죠? 계절의 변화에 따라잘 관리해주어 할머니처럼 정원을 지켜줄꺼에요새싹이 돋았을때 왠지 함께했던 할머니가 곁에있음을 느낄 수 있어요 이 정원은 할머니의 추억이있으며 동네에서도 모두에게 나눔이 함께한 소중한정원인거 같아요 나눔정원은 계속 지속될꺼에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