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비밀이 풀리는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에서물리를 자연스럽게 익혀요 물리는 생활 속 가까이에있고 쉽고 재밌게 이야기를 통해 알아가보아요또만나 떡볶이에 새로 이사온 아저씨! 세 아이들은이삿짐을 돕다가 이삿짐의 물건에 물리 책을 발견하게되어요 초등학교 4학년 친구들은 말도 많고 떡볶이에진심이에요 아이들이 모두 나간 뒤 바닥에 깔린 카펫을 걷어내자 지하실로 연결되는 통로가 보여요이 곳이 수상한 연구실임을 느낄 수 있어요 드디어 김상욱 아저씨의 떡볶이집 문여는날! 떡볶이의맛이 궁금해져요 과연 그 맛은? 떡볶이 색깔부터검은 빛이 돌고 있기에 걱정이 많았는데 걱정대로엄청난 매움과 떡은 안익어서 건우의 어금니에떡이 박히는 상황까지 정신이 없어요 모두들없어진 어금니를 찾기위해 바닥을 살펴보아요감상욱 박사의 비밀연구 일지로 본다는 건 무엇인지알아보아요 오늘의 연구결과 빛은 우리가 보는데필수적인 요소에요 보다의 진짜 의미를 알게되어요세명의 아이들 지하실을 탐색하다가 무언가의소리를 듣고 귀신소리처럼 느껴져 도망치게 되어요지하실의 정체가 들어났기에 이제 더욱 비밀을공유한 사이가 되었어요 빛둘기를 잡기위해 거울로빛반사를 시켜 고군분투! 그럴필요 없이 옥수수 맛을알게된 빛둘기는 옥수수를 먹기위해 내려왔어요빛둘기를 잡기 위해 사용한 빛의 반사! 오목거울이 빛을반사시켜 한곳으로 모아준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우리의 일상에 가깝게 함께하는 물리를 다양한예시를 통해 하나씨 배워가는 과정이 재밌어요[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