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이 어려운 우리아이와 함께 읽어보는 책!싫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어렵지 않아요 당당하게말해보는 연습을 하고 좋은 거절을 배워봅니다주인공 리디아에게 친한친구 티네가 있어요 리디아와반대의 성격인 티네 틈만나면 장난을 치는 활발한친구에요 제일 친한 친구이기에 더욱 거절하기가어려워요 친구라면 무엇이든 함께 나누어야 한다는생각에 초콜릿을 주고 싶지 않지만 줘야 하는상황이 와요 왜 리디아는 거절을 하지 못할까요?거절을 한다면 상대방이 상처받지는 않을까하는걱정이 먼저 생각이나서 쉽게 거절을 하지 못해요엄마와 둘이서만 가고 싶은 놀이공원을 티네도같이 간다고 하니 싫다고 말하고 싶지만 마음속에만외칠뿐이에요 좋지 않은 기분! 하지만 말 할 수없기에 속으로만 생각합니다 이웃집할아버지를찾아 고민을 이야기 해보는데 거절을 했을 경우친구의 기분이 어떨지 부터 생각이 드는 리디아에요한니발 말을 혼자 탈 수 있게 허락해준 할아버지!혼자서 한니발을 탄 것에 대해 자랑스러운 마음그리고 자신감이 생겼어요 드디어 리디아는 놀이공원에 엄마랑 둘이가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해요 그리고 이제 알게되어요 좋은 친구지만모든 것을 나눌 필요는 없기에 현명한 거절을 배웁니다싫으면 싫다는 것을 말할 수 있는 용기를 키우고 자기표현을 해봅니다 남의 시선을 걱정하는 것이아니라 서로 소통을 하며 더 잘 이해할 수 있어요[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