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는 이렇게 하는 거야
데이비드 라로셀 지음, 마이크 우누트카 그림, 이다랑 옮김 / 블루밍제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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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언제, 왜, 어떻게 사과해야 하는지

그림책을 읽어보며 알아가요 제대로 사과하는

방법을 알면 더 평화로운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누구나 실수를 하고 사과를 하는 건 어려운 일이에요

동물 친구들은 어떻게 사과를 하는지 만나보아요


좋아하지 않는 상대에게 사과하는 건 어렵게

느껴지지요 하지만 사과를 하는 건 중요해요

반장에 뽑히기위해 꿀벌은 파리에게 쓰레기

냄새가 난다고 하고 파리는 꿀벌에게 멍청하다고

말해요 똑같이 잘못했을때 누가 먼저 사과 해야

할까요? 먼저 사과를 하는 용기늘 갖어봅니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사과는 단순하게 하면

되요 실수에 대해 미안해 라고 말해주면 되지요


사과하면서 변명하지 않기, 그리고 진실되게

말해주어요 때로는 말대신 사과편지를 쓸 수도

있어요 오래전에 한 실수라도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바로 지금 사과해요 나로 인해 망가뜨렸다면

그것은 고쳐줘야해요 고칠 수 없을때는 미안하다고

계속 말하고 다시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노력해요 사과를 하면 기분이 좋아ㅣ고 상대방도 기분이

좋아지기에 우리는 사과를 하게 되는 것이에요


사과를 할때 좋은예와 나쁜예가 등장하게 되면서

진실되게 말을 해주는 사과의 진정성이 느껴져요

사과의 힘으로 더 친한 친구가 될 수도 있고 사과의

의미를 알게 해주는 그림책이에요 제대로 사과를

하고 사과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아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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