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나무와 다람쥐로부터 알게되는 자연의 순환과정!산골마을 호두나무 한그루가 서있어요 홀로 있기에더욱 외로운 호두나무 지나가누 새들에게 손을 흔들어보기도하고 나뭇가지에 새들이 쉬어가길 바래요농부 이흐산 아저씨는 추수때만 찾아와 호두를 따서시장에 팔지요 어느날 다람쥐 한 마리가 나타나 호두나무는 다람쥐가 반가워요 호두나무에 둥지를지어 다람쥐와 함께 살기 시작했어요 이제 다람쥐와함께라서 호두나무는 외롭지 않아요 다람쥐는 호두 몇 알을 땅속에 심는 습관이 있어요 다람쥐의호두심기로부터 호두의 성장 시작점이 되어요호두나무가 더이상 외롭지 않고 호두를 더 많이딸 수 있게 해주어 다람쥐를 농부라 해요 다람쥐가호두의 양이 늘어난 것에 기쁜 이흐산 아저씨는호두를 따먹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났어요 큰개를 호도나무 밑동에 묶어 다람쥐를 위협했어요다람쥐는 떠나고 다시 홀로 남은 호두나무는 다람쥐를그리여하며 점차 시들어 갔어요 이흐산아저씨는 볼품없는 밭을 보며 모든 생명은 각자의 방법으로자연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요다람쥐는 또 다른 호두나무를 찾아 그 곳에 정착하게되었고 이흐산 아저씨는 새로운 다람쥐를 반겼어요호두나무에게는 다람쥐가 꼭 필요하고 다람쥐에게는호두나무가 꼭 필요한 것 처럼 호두 한알의 시작으로자연의 아름다움을 알게되는 자연순환이야기에요[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