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와 마운틴고릴라가 보여 주는 리더의 모습을 그린 그림책을 세트로 만나보아요 가족을 이끌며 무리지어 산다는것의 공통점이 있어요 마운틴고릴라는아빠가 이끌어주고 코끼리는 엄마가 이끌어주어요코끼리의 우두머리는 암컷이에요 혈족끼리 모여서살아가며 먹이를 찾아 수 킬로미터를 여행을 하게되지요 먹이가 부족해지면 새로운 장소를 찾아 이동을해요 물웅덩이가 있는 곳은 대대로 전해오기에 비가오지 않는 때가 되면 리더인 엄마가 물웅덩이가 있는곳을 기억해 내고 그곳으로 무리를 데려갑니다위험이 닥쳐오면 코끼리 무리는 주위를 동그랗게 둘러싸고 위기를 헤쳐 나갈 방벅을 찾아요 그리고 새끼들은가운데에 안전하게 보호해요 먼 거리에서도 소통이가능한 코끼리는 소리가 퍼져 나가기 좋은 환경에서약 280제곱킬로미터까지도 전달되어요 새로운아기 코끼리의 탄생으로 아기코끼리가 언제가는무리를 이끌게 되겠지요 실감나는 삽화로 코끼리의모계사회를 알아보고 부드러운 리더를 만나보았어요사람과 아주 비슷한 성성이과 포유류의 마운틴고릴라무리지어 살아요 그 중 아빠는 무리를 이끄는 리더입니다나이가 들면 등 쪽의 털이 은백색으로 변하게 되지요무리가 울창한 숲과 가파른 산맥을 잘 지나갈 수있도록 앞장서는 것도 리더인 아빠의 몫이고 먹이를찾을 수 있는 안전한 구역을 발견하는 것도 모두아빠에게 달려있어 아빠의 역할이 중요해요자기의 몸무게의 열배나 무거운것도 집어 던질 수 있을만큼 힘이 세지만 온순하면서 수줍음이 많은 리더랍니다 무리의 누군가가 잘못된 행동을 하거나 위협을받을 때는 공격성이 나타나요 가족을 지키기위해 항상 위협이 있는지 살펴보며 앞장서서 순찰해요어떤 일에도 솔선수범하고 앞장서는 리더의 모습!희생하면서 무리를 지키려는 리더에게 용기와 책임감,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