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한달간의 해외여행! 한번쯤 생각해본 그리고 가보고픈 여행이지만 아이들 학업도 걱정되고 걱정부터 앞서게 되지요 이 책의 가족의 한달여행으로 간접여행을 해보며 공감도 되고 여행계획부터 여행후기까지 알찬여행을 했다는 부러움도 있어요 가족회의를 통해 가고 싶은곳을 정하고 여행 중 지켜야 할 안전, 배려, 배움, 사랑이라는 주제로 규칙도 정했어요배낭여행 중 빨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했는데 말레이시아에도 셀프세탁소가 있었어요 정해진 금액으로 마음 편히 빨래 할 수 있어 숙소 근초 셀프세탁소를 미리 알아보는 것도 꿀팁이네요 조지타운에서는 다양한 민족이 살고 있어서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를 경험 할 수 있고 그림으로도 만날 수 있어요 낯선 힌두교는 아이들에게는 처음이라 무섭게 느껴졌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말레이시아 여행을 하고 마지막 여정은 싱가포르에요 싱가포르는 벌금이 세기 때문에 길가어 담배를 피우거나 침, 껌을 뱉어도 벌금을 문다고 하니 꼭 지켜야할 것을 확인해야 되요 우리가족도 19년도에 싱가포르여행을 다녀왔기에 더욱 공감되고 생각이 나는 추억의 나라에요 싱가포르의 물가는 비싸지만 기념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꼭 차이나타운을 들리게 되지요 싱가포르에서는 카야토스트는 먹방은 필수에요 맛있어서 카야쨈 구매는 덤이지요한달의 해외 배낭여행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을 것 같아요 다녀온 후 더 가족의 끈끈한 사랑이 생기고 여행의 기록은 영원히 행복하게 남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