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하마의 이야기! 아기하마 이름이 덩이에요 왜 덩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을까요 아기하마의 엉덩이에 똥 모양의 꼬리가 있어서 붙여졌어요 하지만 똥꼬리의 모습에 덩은 놀림을 받아 슬프고 외로웠을 듯해요해파리마녀에게 도움을 받기위해 나침반을 갖고 모험을 시작해요 모험을 하다가 만나는 큰 뱀, 큰 바위 그리고 갑자기 하늘을 날고 있어요 독수리 발에 채혀 잡혀가고 있는 덩이에요 다행히 바다에 떨어져 독수리부터 벗어나 안도 하는 순간 나타나는 상어떼의 공격 파란만장한 덩의 모험기에요 위협의 순간순간이 모두 끝난 줄 알았더니 공룡이 쫓아오고 있어요덩은 지쳐서 이제 집에 가고 싶어요 엄마도 보고 싶고 눈물도 나요 꿀벌 윙위가 힘낼 수 있다고 응원을 해주니 용기를 내어 다시 모험을 떠나요 큰 악어가 나타나지만 예전처럼 도망치지 않고 용기를 내어 악어와 맞서 싸워요 큰 괴물이라도 당당히 맞서면 이길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드디어 해파리마녀를 만나 엉덩어에 똥꼬리를 없애고 싶다고 말하며 눈물이 나왔어요 특이하고 멋진꼬리를 가진 하마라는 해파리 마녀 말을 듣고 자기가 잘못 생각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숲속으로 돌아온 아기하마 덩은 남들이 뭐라 해도 상관없이 나의 소중함을 알고 멋쟁이 하마가 되었어요 아기하마 덩 처럼 나의 소중함을 알고 어떤일에도 용기있고 당당해지자는 의미를 두어요 귀여운 아기하마와 함께 모험을 떠나요[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