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만든 건 내가 사랑한 단어였다
라비니야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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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통해 공감하고 단어들로 이루어져 나의 삶을 다시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글로 또는 만화로 만나보면서 이해하게 되고 나를 더 사랑하게 되어요 내게 소중한 단어들로 나의 삶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내가 잊고 있었던 행복을 알게 될 것이에요


기상청의 예보된 날씨와 맞지 않을때 불만을 갖는 것 보다 "그럴 수도 있지" 라는 말을 떠올리며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둥근마음! 오랜만에 내리는 비로 더 반갑고 빗소리에 즐거움이 이어집니다 예상과 다른 일이 일어날 때 당황하고 힘들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 현타가 온다고 하지요 하지만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며 웃어 넘겨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고 긍정적이게 받아 들여지게 되어요


엄마라는 단어 출산을 하고 이 단어는 나에게 더욱 특별한 단어로 다가와요 엄마가 나에게 주신 사랑을 그대로 아이들에게 표현해주고 있어요 변치않는 사랑과 애정을 주고 언제나 내편이 있다는 것 친구이며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지요 소중해서 이 시간이 지속되길 바라며 아낌없이 사랑을 표현 하려고 해요 나에게 가장 큰 힘이 되고 삶의 중심에 엄마는 빠질 수 없습니다


설레이는 여행, 좋은호텔을 다녀와도 집에 돌아오는 순간 집이 제일 좋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와요 집에 애정을 느낀다는건 삶에 대한 애정과 연관되고 곧 나 자신에 대한 사랑이에요 삶을 다정하게 만든 단어가 따뜻하게 느껴지고 위로가 되어요 이 책을 통해 좀 더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갖아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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