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가 자신의 비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되면서 나를 사랑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그림책을 만나 보아요 주인공 구름이와 태양이가 함께하여 아름답게 공존하게 되어요비를 몰고 다니는 구름이는 놀이터에서도 운동장에서도 환영 받지 못해요 반대로태양이는 놀이터에서도 해변에서도 햇살을반짝이며 모두가 함께 하고 싶어 합니다태양이의 생일파티에 초대된 구름이!하지만 구름이이의 등장으로 비가 내리고친구들은 파티가 엉망이 되었다고 구름이탓을 해요 하지만 태양이는 구름이는 소리치는아이들에게 실망하고 방에 숨어버려요구름이도 도망치고 하늘은 폭풍우가 시작되요다음날 학교에는 구름이도 태양이도 나오지않았어요 하지만 구름이의 안부는 아무도묻지 않아요 몇달동안의 비가오는 날씨에조금씩 비와 함께 사는법을 배워 봅니다어느날 구름이의 등장으로 사람들은 처음으로반겨주는 것을 구름이는 느낄 수 있어요구름이와 태양이가 함께하여 예쁜 무지개가나타나요 매일 햇빛만 있는 날씨만 있는 날씨면 어떨까요? 그럼 너무 구름이가 기다려질꺼에요 구름이도 태양이도 함께하고 꼭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요 우리는 서로다름을 알고 자신을 사랑하며 당당하자는의미를 담고 있어요 친구관계에 있어 아이와함께 읽기 좋은 그림책으로 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