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읽어본 옹고집전! 우리의 고전에서 삶에 필요한 교훈을 얻게 되지요 판소리에서 소설이 된 작품이라서 판소리계 소설이라고 분류되는 옹고집전 그 이야기를 읽고 독후 활동지로 문해력을 키워 보아요옹고집 얼마나 성질이 못돼었는지 못된 마음이 소문이 자자해요 어머니가 병이 나서 아프시지만 약을 사오거나 의원을 부르지 않고 심지어 어머니 방에 불도 지피지 않은 불효자에요 학대사를 만나 옹고집은 그의 심술 그대로 내쫓고 학대사는 그의 행실을 바르게 잡고자 허수아비 옹고집을 만들어요가짜 옹고집의 등장으로 아들도, 아내도, 어머니도 진짜 옹고집을 구분 할 수가 없어요 결국 관아에 가서 판결을 받기로하고 사또는 사대조까지 말해 보라고 해요 진짜 옹고집은 말을 할 수 없었고 이번엔 집에 있는것을 모두 말해보라 하지만 진짜옹고집은 또 우물쭈물해요 결국 술술 말을한 가짜 옹고집이 진짜로 판결이나고 진짜 옹고집은 곤장을 맞게 되어요가짜 옹고집은 사람들에게 곡식을 나누어주고 진짜 옹고집은 구걸을 하러 다니며 어머니를 그리워해요 그동안 어머니께 불효한것에 대해 후회하고 눈물을 흘려요 그 모습에 학대사는 이제 진짜옹고집이 뉘우친것을 확인하고 부적을 주고 다시 옹고집은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어요 옹고집은 다시 돌아와 효도하고 시주도 많이하며 베풀고 착한일을 하며 살아가요독후활동지를 통해 판소리소설특징을 알고 등장인물 입장에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보아요 고사성어 연결하며 어휘력을 키워주어요 가족을 생각하고 베풀면 더 큰 행복이 찾아온다고 생각해요 쉽고 재밌는 우리의 고전! 익살스럽고 재치 있는 일러스트가 재미를 더해요 교과연계 학습까지 가능한 옹고집전 초등도서로 읽어보면 넘 좋을 듯 해요[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