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찾아온 코로나19 바이러스! 바이러스로 우리의 일상생활이 변했어요 외출할때 마스크 착용은 필수! 특히 마스크 착용은 아이들을 답답하게 하지요 마스크를 잘 착용하기까지 적응 시간이 필요할 정도로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제는 당연하게 마스크 착용하는것을 받아들이게 되었어요 이 책은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하므로 마스크 속 어떤 표정인지 알 수 없는 마스크 속 숨은얼굴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고 곧 입학을 하고 처음 학교 생활을 하게 되는 예비초 우리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 보았어요 꼭 지켜져야 할 코로나 안전수칙!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고 절대 마스크를 내리면 안된다고 아이에게 한번더 이야기 해주어요 등교길부터 친구에게 가까이 가면 안되는 현실이 넘 속상하네요 등굣길에도 일정한 간격의 거리두고 마스크를 착용하기에 누군지 얼굴을 알 수가 없어요친구에게 다가가고 싶어도 일정거리 유지 때문에 친구 곁으로 갈 수가 없어요 1단계 발열 체크, 2단계 손 닦기를 거쳐 교실로 들어겁니다 마스크 위로 눈만 보이는 친구들은 어떤 표정을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어요 눈만 보였던 친구들의 마스크에 친구들의 표정을 상상해보아요코로나19가 없었더라면 누릴 수 있었던 즐거운 학교생활이 답답함과 불편함으로 함께해요 마스크 속에 표정을 알 수 없는 아이들을 보며 언제쯤 마스크를 벗고 환한 미소를 볼 수 있을지 그 날이 하루 빨리 오길 기다려요[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