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처럼 먹고움직여요 콧등에 무엇이 산다고 하니 거울을보며 미생물을 발견하고 싶어져요 콧등을 확대하면 수많은 생명체가 함께 한다고 하니신기하면서도 어떤 미생물인지 궁금해져요그동안 알수 없었던 미생물에 관한 지식 그림책이에요 책표지 처럼 사람의 코에 사는 미생물을만나요 코뿐만 아니라 몸안 몸밖 세상 곳곳에서미생물은 존재해요 지구에서 가장 커다란 생명체는 무엇일까? 라는 호기심~ 고래상어로알고 있는 우리아이의 자신감 넘치는 대답!미국 블루마운틴 산맥 아래 곰팡이가 존재하다고 하는데 그 크기가 어마어마해요다양한 미생물을 그림으로 만나면서 좋은 미생물도만날 수 있어요 몸 속에 살면서 음식을 분해하고잘 소화하며 나쁜 미생물이 들어오면 싸우기도해요 식품 발효로 빵이 부풀고 김치랑 된장도미생물 덕분에 맛있게 익어 더불어 살고 있지요종류가 다양한만큼 나쁜 미생물도 있어요 바이러스로인해 감기나 여러 질병을 일으켜요하지만 다행이도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미생물이더 많아요 미생물을 이용하여 환경을 오염시키지않는 깨끗한 바이오가스를 만들어 낼 수 있어요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산소! 식물 잎과바다 미생물 해조류에서 얻어요 눈에 보이지않지만 지구의 생명체에 미생물이 필요해요미생물은 쇠붙이를 먹기도 하고 석유를 먹기도하지요 사는곳, 먹는곳, 역할 미생물의 모든것을 그림책으로 재밌게 볼 수 있는 책이에요[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