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엄지손가락을 빠는 습관이 있는 우리아이! 주인공 서준이도 손톱을 물어 뜯는 습관이 있어 책을 보면서 습관교정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읽게 되었어요 책 외에로 칭찬엽서 2장도 함께 구성되어 활용해보아요 바른습관의 하루를 보냈다면 스티커를 하나씩 붙여주면서 아이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워주어요손톱을 계속 물어뜯으면 어떤일이 생길까요? 어쩌면 손톱이 빠질지도 모르겠어요 손톱이 빠진다면 물건을 짚거나 들을때, 버튼을 누를때 손끝에 힘을 줄 수 없어 일상이 불편할 꺼에요 잠자리 들기전 엄마가 해주신 옛날이야기! 전래동화 손톱먹은 쥐 이야기를 듣고 손톱에 독이오르거나 손톱이 빠질까봐 무서워요 하지만 아이들이 상처나거나 아플때 만능 반창고 엄마가 붙여주는 마법 반창고가 손톱이 딱 붙어 있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마음이 편해져서 이제 서준이는 더이상 손을 물어뜯지 않아 습관이 교정 되었어요손톱을 아무데나 버렸더니 손톱을 쥐가 먹고 선비가 되어 선비가 2명이 되었어요 어떻게 진짜 선비를 구별할까요? 고양이가 가짜 선비는 쥐임을 알아보고 진짜 선비를 찾게 되어요 지금도 손톱은 절대 아무데나 버리면 안되고 꼭 쓰레기통에 버려야함을 인식하는 책이 주는 교훈을 생각해봅니다손톱먹은 쥐 전래동화 이야기처럼 손톱을 쥐가 먹는다면? 그럴 수 없다면서 우리아이도 손을 빠는 습관을 고쳐가 보도록 노력하기로 했어요 습관교정 하게 도와주는 유아그림책으로 아이의 바른 습관 만들어주어요[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