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여유가 있을 때 즐겨 읽는 웹툰과 웹소설 가끔 읽다보면 아쉬움이 있어요 어떠 부분에서는 다른 스토리로 이어지면 넘 좋을 듯 한데 답답한 부분이 있지요 그래서 내가 작가가 된다면 이렇게 이야기를 담고 싶다 생각하며 웹소설 만들기를 한번쯤 도전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유튜버 우동이즘이 알려주는 노하우 책으로 만날 수 있는 책입니다책이 장황한 글로만 이루어진다면 지루할 수 있는데 컬러로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한눈에 보기가 좋아요 글을 쓰는것도 순서가 있으니 작품 기획서를 작성하므로써 읽는 사람의 상상력을 자극하게 되요 기획서의 예시와 함께 미션을 통해 연습을 해보아요진부하고 뻔한 이야기가 되지 않기 위해 키워드 리스트를 작성하여 키워드를 조합한 로그라인을 만드는 것! 키워드를 정해두어도 변형하여 여러 가지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어요 이야기의 기본 구조 틀을 만들어 책에서는 1단계부터 5단계 구조까지 만들었는데 이렇게 기초를 다지는 연습부터 차근차근 시작하게 됩니다 무작정 글을 쓰기 시작한다면 처음에는 거침 없이 써내려 가겠지만 막히는 순간 막막함에 포기를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요 기승전결의 4단계 구조처럼 탄탄한 이야기의 구조가 가장 안전적이게 느껴집니다웹소설을 좋아하고 다양하게 읽다보니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쉽게 작가가 될 수 있다 생각했는데 이분야에 대해 기초를 탄탄히 해야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어요 짧은 단편의 시작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바로 도전을 해보려고해요 내가 만드는 글이라 완성되면 더욱 뿌듯할 듯 합니다[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